마카오 반도 “펠리시다데 거리”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6월 23일 |
[20_32_522] 용마산~아차산_'20.7
By 풍달이 窓 | 2020년 8월 7일 |
장마와 코로나 덕분인가? 요즘 하늘이 너무 맑다 마치 가을이 지나가는 것처럼... 군데군데 막걸리 냄새가 진동을 했다 = 일 정: '20. 7. 26(일) = 날 씨: 시원, 조망 훌륭 = 코 스: 용마산역~용마산7보루~용마산~망우산갈림길~아차산4보루~대성암~고구려정~영화사 = 거 리: 6.3km, 2시간 44분 소요(11:22~14:07), 평균 2.5km/h
철학이 없는 액션. 베를린
By antisocial | 2013년 2월 21일 |
베를린. 2013 웃기게도 영화를 본지 5분만에 든 생각은 다른 감독이 찍었으면 더 잘찍지 않았을까? 였다.... 개인적으로는 전혀 헐리우드 스럽지 않았는데 외국배경에 외국인이 많이 나와서 였을까 사람들은 헐리우드 따라잡기라고 그러는지.. 뭐 취향나름이기는 한데 촬영구도가 너무 평이하고 지루한 느낌이 있다. 컷수도 좀 부족한것 같고 아예 처음부터 끝까지 핸드헬드느낌으로 갔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이것은 장르를 불문하고 정말 개인적인 최근의 취향이긴 한데) 생각도 드는데 드라마 아이리스 생각을 해보면 또 이상하게 되버릴것 같기도 하고.. 편집도 뭔가 한템포 늦게 자른다는 기분이 드는데 배경음악도 뭔가 긴박감이 안맞고..비로소 템포가 맞다고 생각된게 마지막 에필로그 시퀀스였으니..화면 색감도 황해처럼
2012 한국영화 결산
By 그림자놀이 | 2012년 12월 25일 |
5. 전계수, <러브픽션> 전무후무한 작가적 로맨틱 코미디. 그보다 뛰어난 캐릭터 코미디로의 성취. 4. 정지영, <남영동 1985> 투박하지만 그만큼 압도적인 비극. 무시무시한 이경영의 에너지. 3. 최동훈, <도둑들> 새롭지는 않지만, 군상극을 다루는 솜씨는 언제나처럼 압권. 2. 홍상수, <다른나라에서> 홍상수의 세계에서 여전히, 그러나 새롭게. '가보지 않은 길을 향해' 1. 윤종빈,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장르 안의 이야기와 시대적 공기를 능란하게 엮어 직조해내는 이야기꾼의 내공. 단연 무시무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