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Death Valley에서 별보기
By extraordinary mediocrity | 2015년 3월 2일 |
![[CA] Death Valley에서 별보기](https://img.zoomtrend.com/2015/03/02/a0106824_54f3b0b015e86.jpg)
역시 시험기간이 다가오니 갑자기 하드속에서 잠자던 사진들이 눈에 밟히기 시작하네.. 폴더를 뒤지다보니 거의 1년 전의 사진들이 아우성치고 있다.. 그래도 차마 작년 초 베가스에 CES 보러 갔다온 사진을 올해 CES도 훌쩍 지난 마당에 올릴 순 없고.. 그래서 작년 4월 초에 다녀온 데스밸리 사진을 올려본다. 학교 친구들과 함께 다녀왔는데, 특히 한 명은 이전에도 데스밸리를 여러번 가 본 친구였던지라 덕분에 포인트포인트 잘 다니면서 구경 잘 했다. 데스밸리..라고 하면 옛날옛날 현대차였나? 데스밸리에서 내구성 테스트를 한다고 주장하던 TV광고에서 본 게 전부 다 였고.. 사실 가보기 전에는 뭐가 있길래..? 정도였는데, 그랜드캐년이나 자이언캐년 같은 웅장한 캐년들과는 또 다른 맛이 있었다. 데스밸리
[WOWs] 미해군 순양함 트리를 살펴보자
By 해전, 군함 좋아하세요? | 2015년 3월 18일 |
![[WOWs] 미해군 순양함 트리를 살펴보자](https://img.zoomtrend.com/2015/03/18/d0027312_550880e29c8c7.jpg)
월드 오브 워쉽에는 많은 전투함이 나옵니다. 이번 글은 월오쉽에 나오는 함선이 어떤 함선었나 살펴볼까 합니다. 우선 첫번째로 미국순양함을 선택했습니다. 처음 만나는 순양함은 2티어 체스터(Chester)입니다. 체스터는 체스터급의 네임쉽으로 미해군에 최초로 취역한 경순양함입니다. 따라서 영예스러운 CL-1 Chester가 되었지요. 체스터급은 총 3척으로 구성되었으며 정찰을 목적으로 건조되었습니다. 체스터는 배수량 3750톤으로 24노트를 낼 수 있었으며 정찰용답게 무장은 빈약해 51구경장 5인치 함포 2문을 주포로 달았고 3인치 단장포를 부포로 6문 달고 있었습니다. 네임쉽은 체스터는 1908년에 진수되었고 1차 대전때는 유럽 지블롤터에 파견되어 수송함대의 호위를 담당했습니다. 이 후엔 1930
[CA] Death Valley 마지막 - Devil's Golf Course, Bad Water Basin, Dante's View
By extraordinary mediocrity | 2015년 3월 8일 |
![[CA] Death Valley 마지막 - Devil's Golf Course, Bad Water Basin, Dante's View](https://img.zoomtrend.com/2015/03/08/a0106824_54fb93b69799c.jpg)
사막을 보고 나서는 Death Valley에 있는 몇 군데 관광 명소(?)들을 들러보기로 한다. 이날 저녁은 라스베가스에서 묵기로 했기 때문에 시간이 많지 않아서, 여러곳을 들를 순 없었다. 아.. 뜨겁다.. 먼저 국립공원 안내소에 잠시 들른다. 안에는 (시원해) Death Valley의 전체적인 모형에각각의 관광포인트 들이 어디에 있는지 안내해주는 전구가 박혀있는 거대한 키오스크가 있었다. 어쨌든 이렇게 더운 이유는 산맥 줄기 두개가 바람을 막아서 그렇다나... 4월초였는데.. 벌써 30도 육박. 그래도 저 위에는 눈이 아직 남아있다. 먼저 향하는 곳은 Devil's Golf course. 이런 길을 따라 한참 가다가.. 길 옆으로 이어
Brawl Stars - 슈퍼셀. 더 이상 시간으로 여는 상자는 없다.
By 기획자 본인만큼 잡다한 블로그 | 2017년 7월 11일 |
![Brawl Stars - 슈퍼셀. 더 이상 시간으로 여는 상자는 없다.](https://img.zoomtrend.com/2017/07/11/f0367670_5964d676c72ca.jpg)
그 유명한 슈퍼셀의 신작이 캐나다 앱스토어에만 소프트 런칭을 해서, 캐나다 앱스토어 계정을 만들고 플레이해봤다. 게임은 역시 슈퍼셀답게 무척 중독적이고 재밌다. 그런데 이런 뻔한 얘기를 하려고 글을 쓴 것은 아니고... 브롤 스타즈 내가 이 게임에서 제일 놀랐던 건 오버워치 같은 실시간 PVP 멀티플레이를 채택한 것도 아니었고, 모바일에서 가상패드 혹은 드래그를 쓰는 불편한 조작을 망설임없이 선택한 점도 아니었다. 그것은 바로 슈퍼셀의 세계적 히트작이자 바로 전작인 <클래시 로얄>을 해봤던 사람에게라면 너무나도 익숙한 상자, 시간이 지나면 열리는 상자가 사라졌다는 점이었다. 클래시 로얄의 상자 사실 시간으로 열리지는 않지만 상자가 있긴 있다. 이 상자는 100골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