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세이야 세인티아 쇼 제작중인가?
By 암흑요정의 숲 2번지 | 2017년 8월 19일 |
늦은 소식이지만, 세인트 세이야 세인티아 쇼 키비주얼 2탄 공개. 넷플릭스의 Knights of the Zodiac 소식에 잊혀졌다고 생각했는데.
오늘의 통합감상 둘
하트캐치 세인트 세이야 오메가 4화 1.드디어 시몬류호 등장! 외모가 코우가를 능가하는 미형인데 안드로메다 슌을 닮았다는 사람들도 있다. 작화 탓인지 모 물의 프리큐어를 닮았다는 사람도 있고...(물의 프리큐어는 물의 프리큐어 인데 선후배와는 대조적이었던 물의 프리큐어....TT) 2.히드라라면... 물일 텐데? 왜 아직도 재수중일까? 설마 이치는 재수생이나 실직 후 취업을 위해 새 기술을 익혀야 하는 현실을 풍자한 캐릭터인가?! 아아... 생긴것도 안습인데다 취급도 안습이다! 3.좀 진지한 의견인데 역시 크로스는 진화가 가능한 물건인 모양이다. 특히 코스모의 영향을 받으면 크로스 톤으로의 진화가 가능한 걸 보면 에너지원은 코스모인 것 맞고... 코우가가 속성에 눈뜨자 새 기술을 선보이 는 것을 보면
킬라킬
이것저것이 다 뒤엉켜서 뭐가 뭔지 어벙벙하다. 링카게스러운 링에서의 대결이 나오질 않나, 무슨 가이낙스판 큐티하니도 아니고 주인공 노출시켜 마법소녀(?)로 만드는 변태 세일러복이 나오고, 독재 학원회도 있고 하여간 있을 거 다 있음. 게다가 제작진 아니랄까봐 그렌라간같은 연출까지 나옴. (어째 주인공 세일러복이라는 것도 그렌라간 생각 나게 만드는 물건?) 성우연기도 간만에 듣는 용자왕의 비랄같은 목소리가 더더욱 뜨겁게 만드는구려.... 이러다 아예 천원 돌파라도 하는 건 아니겠지? 그러고 보니 다른 이야기지만 제복이 초인적인 힘을 준다는 건 세인트 세이야 의 성의? 이건 무슨 열혈요소 잔뜩 모아다 퍼붓는 것도 아니고.... 1화부터 막가기 시작했는데 이대로 밀고 나가서 뭐가 나올지 궁금
세일러문 크리스탈을 20화까지 보며 느끼는 게...
제작진들도 심지어 성우들도 하기 싫어하는 것 같기도 하고.....ㅜㅜ 이럴 거면 왜 만드는데? 설마 도에이에서 프린세스 프리큐어 인기 깎아먹지 말라고 일부러 성의없게 만드는 건 아니겠지? 이런 무성의는 세인트 세이야 오메가에서도 드러나는데 놀라운 건 세인트 세이야 오메가는 꽤 오랫동안 2기까지 방영했다는것... 대체 어떻게 그럴 수 있는 건가? 더 놀라운 건 세인트 세이야 오메가는 관련상품도 이렇다할 건 내놓지 않았음에도 나오기는 나왔다는 거. 세일러문 오메가 아니 크리스탈도 그리 될까? Ps. 우사기를 데이먼드가 납치함. 터스크는 앙쥬X힐다에 지가 낄 여지가 없다는 걸 알고는 빡쳐서 딴데가서 엉뚱한 짓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