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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2 - 영주 부석사
한동안의 depression mode를 타개하고자 방안에서 나와 안동으로 갔다. 안동에 있는 후배도 간만에 보고 - 그 후배도 depression mode에서 헤어나오려는 중.. depression도 전염인가.. 흑흑 - 정말 오랜만에 보는 간호사들도 반가웠다지.. 병원에서 점심으로 짜장면을 시켜서 맛나고 배불리 먹은 후 영주 부석사로 출발. 안동에서 영주 부석사까지는 1시간 20-30분 쯤 걸렸는데 와.. 올라가자 마자 보이는 인공호수엔 무지개가... 정말 태어나서 제일 가까이 무지개를 봤다네.. 날씨도 화창하고 정말 좋았다. 진한 무지개. 아항~ 부석사 올라가는 길. 이때까지만해도 좋았는데.. 길기도 길고 나중에 계단도 무지 가팔라서 '이거 무슨 등산임메?' 하면서 헥헥거리며 올라갔다는...(나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