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쌔신 크리드>돌비애트모스 3D-복잡한 서사와 리얼 액션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7년 1월 10일 |
![<어쌔신 크리드>돌비애트모스 3D-복잡한 서사와 리얼 액션](https://img.zoomtrend.com/2017/01/10/c0070577_58756ba21b501.jpg)
최신 음향시설 돌비 애트모스관에서 3D로 새해 첫 액션 블록버스터 <어쌔신 크리드> 시사회 및 조승연 작가와의 GV를 보고 왔다. 예전 유럽 소설들을 통해 대충의 의미 정도만 알고 있던 템플기사단(템플러)과 암살단(크리드) 그리고 성서와 관련된 '선악과'라는 다소 낯선 소재와 1492년과 500년 후 현재를 오고가는 복잡하고 비밀스런 전쟁 스토리 전개가 초반 다소 난해하게 그려졌으나 유전자를 통한 과거 선조의 기억을 재생하고 체험한다는 독특한 타임슬랩 설정과 화끈하고 아찔한 리얼 액션은 상당히 이목을 집중시켜 점점 이야기에 빠져들게 하였다. 또한 그 최첨단의 과학적 장치 '애니머스'를 이용한 의문의 집단이 추구하는 의심스런 목적과 현재까지도 여전히 답없는 종교 갈등과 폭력이 매우 치
미션 파서블
By DID U MISS ME ? | 2021년 2월 21일 |
솔직히 말해보자. 이 영화를 두고 기대감을 크게 가졌던 예비 관객들은 아마 거의 전무 했을 것으로 사료 된다. 사실 예고편만 봐도 딱 답이 나오잖아. 어줍잖은 개그로 중반부까지 때우다 어설픈 액션으로 후반부 마무리 하겠지. 그런데, 막상 본 영화에는 정말 좁쌀만한 정도의 의외성이 존재한다. 문제는 그게 너무 좁쌀만 하다는 거. 영화가 하고 싶었던 것은 결국 또 <레옹>과 <아저씨> 플롯이다. 엄청난 이력을 지닌 남자가 과거를 숨긴채 평범한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것. 그러던 와중 웬 여자를 만나게 되고, 그를 통해 모험으로 뛰어든다는 것. 그리고 그 과정에서 끝까지 숨기고 싶었던 모습으로 적들을 처단할 수 밖에 없게 된다는 것. <미션 파서블>은 세부적인 부분들을 달리
<아이스 에이지4:대륙 이동설> 최고의 박력 블록버스터 애니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2년 7월 19일 |
![<아이스 에이지4:대륙 이동설> 최고의 박력 블록버스터 애니](https://img.zoomtrend.com/2012/07/19/c0070577_5004f8e93fbf2.jpg)
흥미로운 컨셉트와 깔끔한 코미디로 매 편마다 큰 웃음과 재미를 안겨준 '아이스 에이지'가 벌써 4번째 시리즈로 올 여름 당당하게 등장했다. 시사회에 앞서 먼저 우리말더빙에 참여한 '개그콘서트'의 꺾기도팀 김준호, 홍인규, 조윤호, 장기영의 무대인사와 짧은 퍼포먼스가 있었는데 관객의 열광적인 환호가 대단했다. 이어서 내년 5월 개봉 예정인 기가막힌 그림과 아이디어가 관객을 순간 사로잡은 <에픽>이란 애니메이션의 예고편이 보여졌는데, 바로 엄청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이어서 오프닝 단편 애니로 훌륭한 한스 짐머의 오케스트라 음악을 배경으로 한 '심슨'이 상영되었는데, 상당한 임팩트와 재미를 갖춘 작품이었다. 드디어 본 영화가 시작되어 매 회 마다 시작을 장식하는 도토리 집착 다람쥐가
[낫아웃] 감독과 주연배우들 GV - 1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5월 26일 |
익무 김종철 편집장과 이정곤 감독, 주연배우인 정재광, 송이재, 김우겸 이규성이 참석한 GV가 낫아웃 시사회 이후 열렸는데 참 좋았습니다. 영화 이야기도 좋았지만 꿈에 관련된 작품이다보니 각자의 인생에 대해 털어놓으면서 무슨 토크쇼 보듯이 재밌었고 케미들이 워낙 좋던 ㅜㅜ)b 영화도 좋았고 자주 볼 수 있기를~ 다들 반쯤은 웃느라 바빴던ㅋㅋ 인사도 엇박ㅋㅋㅋㅋ 어이쿸ㅋㅋㅋ 마스크를 쓰고 진행하였지만 그래도 어른들은 몰라요 GV보다 밝은데다 칸막이가 없어서 좀 나았습니다. 예전처럼 LED 조명까지 있었으면~ 시작부터 체어브레이커는 너무 치트키 아니었는짘ㅋㅋ 게다가 송이재라 더욱더 다들 터졌던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