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스텔라

保證手票|2014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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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스텔라

保證手票|2014년 11월 13일

1. 집사람과 둘이 봤다. 앞부분에서 두번 졸았다. 2. 같은 3시간짜리 영화지만, 지난번 나를 찾아줘가 훨씬 더 재미있다. 3. 클리셰 덩어리. 제일 마음에 안들었던 부분은 블랙홀 부근의 행성에서 브랜드가 자료 찾는다고 시간 낭비하고, 그걸 멍청하게 쳐다보던 도일이 멍청하게 죽는 장면. 걔는 죽이려고 등장시킨 애인 게 너무 뻔하고, 행성 착륙 역시 시간을 확 흘려보내서 정시 귀환이 불가능한 상황을 만들기 위한 게 눈에 보이는 작위적인 시퀀스여서였다. 3-1. 내가 원한 건 하드 SF였는데, 실제 놀란이 준 건 판타지. 4. 맷 데이먼은 하도 살 쪄서 걘 줄 못알아봤다. 5. 꼭 극장 가서 봐야 한다는 주위의 평들에 반드시 속을 필요는 없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그냥 티비에서 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