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레스테] 캐러밴 이벤트 끝 / 그 외
By 메모장 | 2016년 7월 18일 |
하지메 8장 히로미 15장 미사키 잔뜩. 하지메 나올때 연출이 좋았다. 아이돌에 가까워지는 것 같아서. 자기 할배한테 반말하는 건 첨 알았다. 프로듀서한테 존댓말 쓰는 거 봐서 누구한테든 정중할 줄 알았는데ㅋ 그렇게 모인 스알과 레어들은 요시노 스킬8렙의 제물이 되었다 한다. 메모리즈 마스터 100회 달성. 처음 들을때부터 복고 분위기 물씬 풍기는 노래였다. 기억나는 건 무음으로 플레이했을 때 노트가 안 내려오길래 다 끝난줄 알고 손을 놓았는데 다시 보니까 게임오버되어있던 거? 편하게 하기 좋았던 노래. 부루마 스탠딩 CG까지 있을 줄이야.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그림이나 연출이 점점 진화되는 것 같다. 저 실루엣은 아무리 봐도 미치루밖에 없다. 가장 정신나간 스토
[데레스테] 3월 2주차 캐러번
By Amaranth, The Blue Apparition | 2016년 3월 19일 |
캐러번이벤은 한동안 접기전에 첫 캐러번 이벤을 겪은 적이 있어서 나름 가볍게 생각하고 접했었는데의외로 낭패봤음. 운이라는게 언제나 다를 수도 있는 법이긴 한데, 그때는 슬렁슬렁해도 쉽게 다 모았던데다 이번엔 코인도 나오니까 더 쉽게 모으겠지! 생각한 것이 예상과 달랐었기때문.이번에는 스탬 풀로 다 썼는데도 노리코는 하나, 사나에는 셋 먹은게 전부여서 많이 모으면 스타링이나 해야지 했던 생각은그냥 생각으로 끝나버렸음. 기대했던 코인도 끝날즈음에 보니 700여개던가. 그래서 사나에 하나 더 바꿔먹느니 그냥 주얼행. 여러모로 아쉽긴한데 사나에가 먼스형 패션캐라서 윾키에 끼워서 쓸만할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