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츠미 유키히코 감독, 실은 사회파! 신작 'MY HOUSE'를 "세상에 던지고 싶다!"
By 4ever-ing | 2012년 5월 10일 |
'20세기 소년'과 'SPEC' 등의 히트작을 다룬 츠츠미 유키히코 감독이 8일 와세다 대학에서 열린 자신의 영화 최신작 'MY HOUSE'의 시사회&토론 이벤트에 등장. 노숙자를 테마로 본작을 그린 츠츠미 감독은 "엔터테인먼트 계라는 작품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만, 실은 매우 사회 문제에 관심이 있었습니다."라고 말하며, 굳이 지금까지 그런 작풍을 내지 않았던 것을 고백. 그러나 "56세가 되어 이런 작품을 만들어 세상에 던진다라고 하는 것도 있습니다. 감독 일을 자칭하고 있다면 제대로 해야 할 것이다라는 생각에 이르렀습니다."라고 이 작품에 남다른 생각을 말했다. 'MY HOUSE'는 2007년에 잡지 'AERA'에 게재되었던 건축가 사카구치 쿄헤이의 노숙자에 관한 기사를 읽고 실제 노
야메고쿠, 첫회 시청률 9.1%, 오오시마 유코 연속 드라마 첫 주연작
By 4ever-ing | 2015년 4월 18일 |
전 'AKB48'이자 여배우인 오오시마 유코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야메고쿠~야쿠자 그만두겠습니다~'(TBS 계)의 첫회가 16일, 18분 확대 방송되어 평균 시청률 9.1%( 비디오 리서치 조사 칸토 지구)를 기록했다. '야메고쿠'는 경시청 조직 범죄 대책부(마루보)의 '폭력던 이탈자 전화 상담실'(통칭 발뺌 콜)을 무대로, 오오시마가 연기하는 수수께끼가 많은 여성 형사·나카미츠 바쿠슈가 폭력단 이탈 희망자를 위해 분투하는 모습을 그린다. 오오시마는 이번이 연속 드라마 첫 주연으로 'TRICK', 'SPEC' 등의 츠츠미 유키히코가 연출을 담당, 'ATARU', '파트너' 등의 사쿠라이 타케하루가 각본을 담당. 바쿠슈의 파트너로 얼굴은 무섭게 생겼지만 사실은 심약한 미카시마 쇼우를 키타무라 카즈키
히로스에 료코 주연 드라마 '저질렀다'!? 최종회 6.9%의 대 참패
By 4ever-ing | 2013년 9월 19일 |
히로스에 료코(33)가 17년만에 연속 드라마 주연을 맡은 '스타맨 이 별의 사랑'(후지TV 계)의 최종회가 9월 10일 방송됐다. 연출은 'TRICK'(TV아사히 계) 시리즈 등으로 친숙한 츠츠미 유키히코. 대 히트작 NHK 아침 연속 TV 소설 '아마짱'의 출연진인 후쿠시 소우타(20)와 아리무라 카스미(20)를 발탁, 후지TV 주선으로 시작한 동 드라마였지만, 평균 시청률은 8.5%, 최종회는 전체 방송 시간 분량으로는 최소 6.9%라는 참담한 지경이 되었다. 히로스에 료코라고 하면, 90년대 아이돌로서 일세를 풍미, 타카쿠라 켄과 협연한 1999년 영화 '철도원'과 프랑스 배우인 장 르노와 2002년의 'WASABI'로 여배우로 세계에 인정 받았다. 또한 2008년에 출연한 '오쿠리비토'가
강수지 리즈 시절(1991년, 핫윈드)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15년 7월 2일 |
밑의 스캔 자료 찾다가 같이 발견한 자료입니다. 1991년도 핫윈드라는 잡지에 실린 강수지. 강수지가 69년생...-_-; 이니, 당시만 해도... 아이고 예뻐라. 아무튼 저때 인기가 굉장히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오죽하면 이런 스타일 노래 전혀 관심없는 저도, 전에 CD 정리하다보니 강수지 1집부터 4집인가 5집까지 다 가지고 있어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화무십일홍이라, 또 어느 순간 우리 곁에서 사라졌었죠. 일본에 가서 활동한다 은하철도 뮤지컬에 등장한다 하는 소문만 들리더니, 그 다음부터는 소식도 듣지 못했는데...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택시 타고 가다가 라디오에서 나오는 목소리 듣고 굉장히 반가웠던 기억. 요즘은 김국진과 러브 라인이 엮여서 가끔 보는데, 이 분은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