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심" 이라는 작품의 블루레이가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9월 20일 |
이 작품에 관해서 역시 제가 할 말이 많지 않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제 주변에서 유명하기는 한데, 제가 잘 보는 작품은 아니어서 말이죠. 케이스는 두 가지 타입으로 나오더군요. Special Feature Commentary by 김태윤감독, 정우, 강하늘, 한재영 * 파헤쳐지는 진실 (메이킹필름) - 80분33초 * 끝내 묻혀진...(삭제장면, 음성해설 포함) – 10분12초 * 제작기 영상 – 2분 * 캐릭터 영상 - 2분51초 * 예고편 – 1분32초 의외로 생김새는 나쁘지 않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那些年, 我們一起追的女孩, You Are the Apple of My Eye, 2011
By Homo Narrans | 2015년 6월 22일 |
그죠... 유쾌하고 예쁘고 잔잔한 영화입니다. 보고 나니 뭔가...긴 여운이 남네요. ... 인생은 유치한 거죠. 유치한거 좋아합니다. 점점 더 유치해지기 어려워지지만 계속 유치하게 살고 싶네요. 그 시절 그 사람에게 못 했던 말은 왜 그리 많고 다시 하고 싶은 말은 또 왜 이리 많을까요. 유치하지만 진지하게 서로 많은 생각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 모두.
[소녀전선] 특이점 1차목표달성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8년 4월 20일 |
특이점 이벤트도 슬슬 끝나가지만 3지역은 무리고 히든? 그거 깰 수는 있나? 싶어서 2지역만 뚫고 한정인형파밍 중인데 큐브와 혹한기 이벤트에서 못 먹은 파이브세븐 약칭 파세가 나왔군요. 이제 나도 남에게 HOOOOXY 할 수 있어
캡틴 아메리카 - 윈터 솔져, 2013
By DID U MISS ME ? | 2018년 5월 9일 |
개인적으로는 <아이언맨3>도 별로 좋아하지 않고, 나나 다른 사람들이나 <토르 - 다크 월드>도 별로 좋아하지 않고. 심지어 교과서 보면 각 단원 끄트머리 마다 있는 복습코너처럼 올스타전으로 짜여있는 <에이지 오브 울트론>도 MCU 내에서는 가장 떨어지는 편이라고 생각하고. 돌이켜보면 그야말로 MCU의 페이즈 2는 여러모로 아슬아슬했다. <토르 - 천둥의 신>이나 <아이언맨2>의 완성도가 아슬아슬 아쉬워도 어쨌거나 첫번째 <어벤져스> 영화로 가는 떡밥으로써의 의미가 강했기 때문에 호기심이 동해 그냥저냥 넘겼던 게 페이즈 1의 흐름이었는데, 그 바로 뒤에 나온 페이즈 2의 영화들은 어째 다 별로... 그러던 와중에 이 페이즈 2를 구한 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