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그리던 데뷔전]FC 안양 골키퍼 백성우의 자책골 동영상
By NewsBeple-뉴스를 재밌게 보는 댓글의 댓글 | 2013년 5월 16일 |
[꿈에 그리던 데뷔전]FC 안양 골키퍼 백성우의 자책골 동영상저 선수는 안양 서드 키퍼입니다.물론 프로선수로서 '갑자기' 투입되었다, 라는 것이 핑계가 될 수는 없지만어린 선수로서 퍼스트, 세컨 키퍼가 동시에 결장하게 된 상황에서 급작스레데뷔전을 치른 것은 사실입니다.꿈에 그리던 데뷔전을 끔찍하게 망치고는 숙소로 돌아갈 때 까지 눈물을그치지 못했다고 하네요.일견 우스워 보이는 장면임은 어쩔수 없습니다.다만 그 처참한 데뷔전 이면에 한 선수가 흘려온 땀과 눈물이 있음만은알아주시길 바랍니다. 힘내요.......긴장해서 그런거 같은데......본인은 오죽 황당하것어 죽을 죄 지은것도 아닌데 뭐~그냥 좋은 경험했다 생각하고 다음부터 잘하세요~화이팅 축구에서 제일 비참한 포지션인 골키퍼..게다가 베플들보니 1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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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 보미의 골프 라이프 | 2024년 3월 1일 |
스페인 vs 대한민국 2012. 5. 31. Review
By 축구를 보는 새로운 방법 | 2012년 6월 1일 |
스페인과 대한민국의 이번 친선 경기는 전술적으로는 그다지 흥미롭지는 못했다. 스페인은 4-3-3, 대한민국은 4-4-1-1에 가까운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나섰다. Jordi Alba나 Juanfran Torres 같은 공격적인 윙백은 나오지 않았지만 아르벨로아, 몬레알을 선발로 내세워 그럭저럭 강력한 측면 공격 라인을 갖췄다. 하지만 언제나 스페인 공격의 포인트는 공격형 미드필더들에게 있다. 다비드실바, Cazorla 가 대한민국의 수비라인 사이를 수도없이 오가며 찬스를 만들어냈다. 반면, 대한민국은 당연히 수비에 치중했다. 이전 최강희 감독의 인터뷰에서 '강한 압박을 견뎌내는 훈련'과 '볼을 뺏긴 후 압박하는 훈련'을 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우연치 않게 스페인이 전방압박의 빈도를 낮추며 대한민국이 수비
[K리그 클래식] 오랜만에 전북 경기를 직관하다 & K리그단신
By 긴린코 호수.. | 2013년 8월 29일 |
뭐.. 서울이나 전북이나... 상위스플릿이 확정되었으니. 머지않아 또 만나겠지만.. 오랜만에 전북의 경기를 직관할 수 있다는 생각에... 회사에서 가까운 상암 서울월드컵경기장에 다녀왔습니다.오랜만에 티아라더비/러비더비가 열렸습니다~ 이런건 가줘야 합니다. 때마침 일도 일찍 끝났고요~확실히.. 상위팀 대결이라서 그런지 평일치곤 많은 1만 7천명의 관객이 왔다고 하네요~ 그중에 저도 하나.. (아, 저는 8천원짜리 초대권(라고쓰고 암표라고 읽는)으로 들어갔는데... 초대권은 포함안됐을려나요?) 경기는 박빙이었다고 봅니다. 그만큼 초반 신경전부터... 막판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아쉬운 장면까지... 긴장감에(사실 더워서) 땀 흘리고 봤네요. 이동국의 연속골이 머문후 골이 없어서 조금 걱정스럽긴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