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스카이폴 - 007 새로운 시작을 알리다
By 미르누리의 문화 발전소 | 2012년 10월 29일 |
007 시리즈 23번째 작품인 007 스카이폴이 드디어 개봉을 합니다. 스파이 영화의 가장 흥행한 프렌차이즈 영화인 007 시리즈. 개인 적으론 최근 스파이 물중에선 본시리즈를 재미 있게 봤기 때문에 그와 비교를 하면서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와의 비교도 영화 팬들에게는 즐거운 흥미 요소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그런 007 시리즈의 50주년을 기념 하는 이번 스카이폴은 개봉 전부터 해서 50주년을 기념할 만큼 엄청난 영화다 라는 소문과 홍보가 있었습니다. 과연 그 소문과 홍보에 맞는 영화 일지 지금 부터 저와 함께 천천히 살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으실듯 합니다. 007 시리즈는 50년이나된 장수 시리즈 이니 만큼 그동안 여러 가지 변화 들이 있었습니다. 주인공들과 본드걸들
[분노의 질주:더 세븐] 오랜만에 즐거운 시리즈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5년 4월 8일 |
사실 시리즈라고 하기 뭐하기도 한게 분노의 질주를 전에 한편도 안봤다가;; 이번에 제이슨 스타뎀이 나온다고 해서 봤던건데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아주 마음에 들었네요. 팝콘무비로서 자동차 액션이 훌륭한~ 폴 워커의 유작이란건 끝나고 자막이 나오고서야 알았는데 그분이 나온 영화를 별로 안봐서 얼굴을 잘 모르다보니 봐도;; 어쨌든 시리즈 팬이라면 끝의 마무리가 훌륭했을테고 처음 접한 사람이라도 나중에 스토리를 들으면 그럴만 하구나하고 납득할만한 끝이었네요. 루크 에반스가 돌아와서 형제 합체!!를 이루고 마지막 대결로 시리즈를 종결시킬 듯한데 중간에 탑승했지만 끝을 보고 싶을만한 시리즈네요. 요즘 평타이상하는 시리즈 보기가 쉽지 않은데 마음에 듭니다. 윙에 매달리는 액션은
우주 대괴수 도고라 (宇宙大怪獣ドゴラ.1964)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8년 8월 31일 |
1964년에 토호에서 ‘혼다 이시로’ 감독이 만든 SF 괴수 특촬 영화. 내용은 일본 상공을 선회 중인 TV 중계 위성이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실종된 뒤, 같은 시기 세계 각국의 보석 가게가 누군가에게 습격당해 다량의 다이아몬드가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일본 도쿄 경시청에서 해당 사건이 지명수배된 보석 강도단의 소행으로 판단하여 수사를 시작했는데, 실은 보석 강도단도 보석을 훔치려고 할 때마다 알 수 없는 힘에 방해를 받아서 번번이 실패해서, 경시청 외사과의 ‘코마’ 형사와 ‘마크’를 자처하는 수수께끼의 외국인이 보석 강도단을 추적하던 중. 사건의 진범인 우주 대괴수 도고라가 나타나 일본을 위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의 도고라는 방사능이 축적된 일본 상공을 지나가던 우
팀포트리스2(Team fortress 2) Meet the Who? 시리즈
By Eclipse : 'Same' is insane | 2012년 7월 13일 |
스카웃을 만나다. 대한민국은 스씨강국! 이라는 말이 있듯이, 스파이 스나이퍼 다음으로 사람들이 많이 하는 클래스입니다. 제가 제일 처음 잡은 클래스이기도 하구, 무엇보다 빠른 스피드로 옆이랑 뒤를 노리는 재미가 쏠쏠하죠. 얘 알고보니 태생이 깡패군요. 그냥 야구 오타쿠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grass grows, birds fly,sun shines and brother.. i hult people. im a force of nature) 풀은 자라고 새는 날며 태양은 빛나는데 그리고 또?... 나는 사람을 패고 나는 진리야. 헤비를 만나다. 40만달러짜리를 20초안에 날려버린다는 말 답게 정말 무식한 클래스입니다. 일명 돼지로 통하죠. 피통이 워낙 커서, 메딕이 붙은 돼지는 한방에 잡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