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더 세븐] 오랜만에 즐거운 시리즈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5년 4월 8일 |
사실 시리즈라고 하기 뭐하기도 한게 분노의 질주를 전에 한편도 안봤다가;; 이번에 제이슨 스타뎀이 나온다고 해서 봤던건데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아주 마음에 들었네요. 팝콘무비로서 자동차 액션이 훌륭한~ 폴 워커의 유작이란건 끝나고 자막이 나오고서야 알았는데 그분이 나온 영화를 별로 안봐서 얼굴을 잘 모르다보니 봐도;; 어쨌든 시리즈 팬이라면 끝의 마무리가 훌륭했을테고 처음 접한 사람이라도 나중에 스토리를 들으면 그럴만 하구나하고 납득할만한 끝이었네요. 루크 에반스가 돌아와서 형제 합체!!를 이루고 마지막 대결로 시리즈를 종결시킬 듯한데 중간에 탑승했지만 끝을 보고 싶을만한 시리즈네요. 요즘 평타이상하는 시리즈 보기가 쉽지 않은데 마음에 듭니다. 윙에 매달리는 액션은
"고질라"는 3부작이 될거라고 하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6월 14일 |
고질라는 나쁜 작품이 아니었스니다. 아무래도 제 입자에서는 상당히 마음에 드는 작품중 하나였는데, 그렇다고 해서 이 작품이 속편이 어떻게 나올 거라고 기대를 하는 스타일은 아니기는 합니다. 솔직히 이 문제에 고나해서 영화가 과연 무엇을 더 보여줄 것인가는 좀 걱정이 되기는 해서 말이죠. 아무래도 그럴 부분들이 더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기는 해도, 웬지 좀 더 영화에 맞게 고질라의 이야기를 좀 더 손 보지 않으면 미묘할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일단 속편은 가렛 에드워즈가 그대로 감독을 맡게 될거라는 이야기를 레전더리 픽쳐스의 CEO가 직접적으로 한 상태입니다. 게다가 이 3편까지도 전부 가렛 에드워즈에게 맡길 수도 있는 상황이라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아무래도 미국의 흥행
<러브 라이브> 극장판 리뷰(스포 극소량)
By 이선생의 신화도서관 | 2015년 8월 3일 |
호노카의 생일인 8월 3일에 <러브 라이브> 극장판을 보러 갔습니다. 리더 생일이라 럽폭도들이 창궐 할 줄 알았는데 일본은 럽라가 끝물이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더군요. 일단 스포를 최대한 빼고 이야기 하자면 총 9곡이 나오며 3곡은 1학년 노래, 2학년 노래, 3학년 노래며 추후 설명할 3곡은 이 극장판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으며 노래도 좋지만 작화역시 작화작가를 나노단위로 세절하여 갈아넣은 듯 한 퀄리티를 보여주었습니다. 스토리는.....노래에 돈을 다 털어 넣어어 그런지 좀 엉성하며 초반에는 뭔가 뚝뚝 잘리는 인상도 있었고 이 극장판의 제목을 저는 <러브라이브~럽폭도의 탄생~>으로 하고 싶더군요.... 첫 단체곡으로 일본에 럽폭도들이 창궐하고 뮤즈는 럽폭도들을 총괄하여 이벤트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 - 코미디와 원숙함의 결합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0월 3일 |
솔직히 이번주에 영화가 워낙에 많은 관계로 이 영화를 빼려고 마음을 먹고 있었습니다. 영화가 다섯편쯤 되고 나면 아무래도 정말 정신이 어디론가 달아나는 느낌이 올 정도라서 말이죠. 어차피 앞 시리즈도 제대로 본 적이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려고 마음을 먹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해외에서 정말 좋은 평가를 받은 상황이고, 결국에는 이 작품을 피해갈 수 없는 상황이 되었죠. 덕분에 이 글을 쓰고 있는 현재 블루레이를 사려고 마음 먹었기도 합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브리짓 존스의 일기 시리즈는 약간 미묘하게 다가오기는 합니다. 다른 것보다도 이 영화에 관해서는 평가가 좋다는 이야기를 계속해서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도 영화를 볼 기회가 잘 닿지 않는 상황이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