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니 드레드풀 시즌2&3: 너무 많은 이야기를 우겨넣고자 한 작품
By LionHeart's Blog | 2018년 1월 5일 |
넷플릭스를 통해 다 본지 꽤 되었는데 이제서야 리뷰를 남기는군요. 뒤에서 적겠지만 그렇게 재미있게 본 것도 아니고해서 감상도 거의 잊혀진 상태이기 때문에 짧게 짧게 적어보려 합니다. 이 작품에 대한 소개는 이전 시즌 1 리뷰를 참고해주세요. 간단히 소개하자면 늑대인간, 프랑켄슈타인, 크리쳐, 모험가, 노예, 뱀파이어, 악마 등이 런던에 모여 벌어지는 어둡고, 자극적인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시즌 2는 'vs. 루시퍼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루시퍼가 바네사 아이브스(에바 그린)의 영혼을 얻기 위해, 수하인 마녀들이 그녀와 일행을 공격하는 이야기입니다. 마녀들의 모습이 가장 기억에 남는군요. 이블린 풀(헬렌 맥크로리)의 끔찍한 저주들과 그녀의 딸 헤케티 풀(사라 그린)의 온 몸에
세븐나이츠2 최신 등급표 티어 공략! 신화 선택권 지급 & 신규 영웅 바네사 등장
By cowai 코와잉 | 2023년 11월 9일 |
표절 혹은 짜고치기...단 미츠와 로라의 '이미테이션 배우' 상법이 논란
By 4ever-ing | 2013년 4월 25일 |
작년~올해까지 연예계를 석권하고 있는 여성 탤런트라고하면, 단 미츠(32)와 로라(23)라는 '양대 거두'일 것이다. 인기가도 순식간에 소비되는 미디어 노출이 격감하는 탤런트도 적지 않은 가운데, 이 두 사람은 지금도 출연 제의가 끊이지 않는다. 스탭 접수도 좋고, 시청자도 '질린다'라기보다는 '익숙해졌다'라는 것인지, 넷상에서의 공격도 눈에 띄지 않는다. 그녀들은 이미 연예계에서 정평난 상품인 포지션을 획득한 것으로 보인다. 그 혜택을 닮으려고 '이미테이션 배우' 상법에 힘쓰는 연예 기획사가 끊이지 않는다. 일단 미츠를 흉내내기 위해 '小蜜'(코미츠)가 등장하고 로라를 흉내내기 위해 '제2의 로라'가 난립하는 상황이다. '小蜜'(코미츠)는 말 그대로 현재 32세의 단 미츠를 '젊고
[영화] 데드풀
By 일상과 이상 | 2016년 2월 18일 |
스포있음 마블의 신작 히어로영화 <데드풀>재밌다고 해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시종일관 유쾌했다. 내가 알기론 데드풀은 마블 만화에서 유일하게 자신이 캐릭터임을 인지하는 캐릭터이다. 그래서 영화 캐릭터와 관객 사이의 암묵적으로 규정된 벽을 사정없이 넘어온다. 자꾸 나한테 말을 거는 것은 물론, 스스로 멋진 놈이라고 칭찬하는 건 들숨날숨 정도. 1편이 그러하듯 히어로의 과거이야기는 빼놓을 수 없는 요소. 섹시한 바네사와 그렇고 그런 사이인 데드풀. 잔인한 장면과 쉴 새 없이 나오는 섹드립의 강도로 치면 <킹스맨>과 비슷하거나 조금 강한 정도라고 생각하는데,바네사와의 핫한 침대씬이 이 영화를 청불로 만들지 않았나.. 싶다. 둘 다 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