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4일 칭다오여행] - 2일차 - 1 (칭따오 맥주박물관, 천막성)
By Ellun's Library | 2016년 5월 11일 |
칭다오 2일차, 두번째 날은 전날 가지 못한 칭다오 시내 대부분의 주요 관광지를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오전에 맥주박물관과 근처의 천막성, 그리고 짝퉁시장으로 유명한 찌모루 시장을 구경하고 점심은 먹자골목인 피차이위엔을 돌아보면서 춘화루에서 먹고요. 오후에는 걸어서 성당과 교회, 신호산공원에서 경치구경하다 마지막으로 바닷가로 가서 잔교를 구경하는 코스입니다. 하루만에 주요 관광지 다 돌아보려니 일정이 약간 빡빡해졌지만, 그래도 대부분 다 근처에 있어서 좀 멀다 싶은 곳만 중간에대중교통을 이용하니까 그렇게 힘들지만은 않았습니다. 하루만에 구시가지쪽을 돌아보는 일정이다보니 신호산공원과 스타일이 비슷한 루쉰공원, 그리고 작은 섬인 소청도,칭다오 중앙의 커다란 공원인 중산공원 등은 제외하게 되었습니
전 세계가 부러워하는 청도중고등학교 레전드 급식! 등뼈 없이 끓이는 서울식 순살 감자탕! 리필이 장난이 아니에요~
By 과천애문화 | 2022년 7월 23일 |
2015 4월 칭다오 (2)
By 나를 있게 한 모든 것들 | 2015년 8월 16일 |
1편을 쓴게 언제적인지 모르지만, 급 마무리 짓기 위해 후다닥 사진 정리했다. 다음날 눈뜨자마자 게스트하우스 건물에 있는 펍에서 치즈케익과 커피를 마셨다.근처에 아침 먹을 곳도 마땅치 않고, 체크인할때 받은 쿠폰이나 쓰자! 하고 시켰는데와..근래 먹은 치즈케익 중, 손꼽혔다. 굳!!! 든든히 먹고, 매니저에게 공항버스 표 예매하는 곳과 타는곳을 설명 들었는데 중국 정말..공항버스 타는곳을 미리 알아두지 않았다면 다음날 한국 못올뻔 했다. 이 날은 먼저 신혼여행지로 많이 온다는 잔교로 이동했다. 중국인구의 몇프로인가...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평생을 바다를 못보고 여생을 지내는 사람들이 꽤 많다고 한다. 그래서 바다쪽 관광지에는 사람이 많다고 이야기를 들었는데, 잔교도 사람이 너~무
주당가족의 칭다오 여행 5, 한 손에 봉지 맥주 들고, 소어산에 오르다!
By 뽀다가족의 아름다운 여행 | 2016년 9월 21일 |
1. 칭다오 맥주의 로고, 잔교, 회란각 맥주병 중간에 보이는 상품로고의 모습이 바로 잔교 회란각(回瀾閣) 이라고 하네요. 9월 10일 오후 1시 40분 점심을 먹고 잔교 근처에 도착했다. 우리를 태운 버스는 주차하기 쉬운 장소에 세워주고, 약 10분정도 걸어서 잔교가 있는 곳까지 걸었다. 잔교에 대해 잠깐 공부해보면, 440미터의 교량으로, 1891년, 청나라 시절 외세의 침략에 대비해 군수물자를 공급받기 위해 지어진 교량이라고 하며, 그 후 전쟁 때 폭격 당한 뒤 1931년에 다시 지어졌단다. 그리고 그 교량의 끝에는 중국식 정자인 회란각이 있다. 칭다오를 중국 내국인들이 자주 찾는 이유도, 바다를 보기위한 것이라는데, 이곳 잔교도 역시 중국인관광객들이 많이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