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03 K리그 14라운드 전남 드래곤즈 VS 광주FC 직관 후기
By 나만의 내맘대로 블로그. | 2015년 6월 3일 |
저번주 토요일에 있었던 13라운드 부산전에 이어 이번에도 직관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오늘 열린 경기는 전남 드래곤즈 VS 광주FC의 경기 였는데요 이 둘의 매치를 언론에서는 옐로더비라고 하죠. 두 팀간 통산 전적 에서는 광주가 4승 3무 1패로 압도적입니다. 이번 시즌에 두 팀간의 맞대결이 처음이 아닌데요 9라운드때 광주 홈에서 두팀이 맞붙었는데 3:2로 광주가 이겼습니다. 서두가 길었네요 그럼 직관 후기를 작성해 보겠습니다. ㅎㅎ 시작 전 인증샷. 전남 드래곤즈의 표는 참 예쁜것 같아요. 노랑노랑해가지고 좋습니다요. 저한테만 그런가요? ㅋㅋ 좌석은 전남 드래곤즈 골대 뒤쪽으로 잡았습니다. 어떤 좌석이 좋은지 모르기때문에 이곳 저곳 좋은 자리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드래곤즈 팬 분들 좋은 자리
볼튼 이모저모
By L씨의 녹색 얼음집 | 2013년 3월 26일 |
얼마만에 쓰는 볼튼 글인지; 1. 케빈 데이비스 셰필드 웬즈데이 이적설 캡틴한테 셰필드란 곳은 자신의 축구인생을 시작하게 해준 곳이기 때문에은퇴할 곳을 볼튼 밖에서 찾고 있다는 전제 하에선 꽤 가능성이 큰 루머.사실 오언 코일 감독의 전술적 딜레마가 캡틴에 관련된 문제였고, 프리드먼 감독도 그걸 알기에,캡틴이 지금 이상의 출전시간을 부여받을 것 같진 않다.남은 건 자기가 볼튼에서 은퇴하겠다는 의지 여부인데, 고향으로 리턴하겠다는 욕구(+출전시간)보다 그런 의지가 강하냐고 물어보면 "Yes"라고 하긴 어려워 보인다. 2. 스튜어트 홀든 아직 본 경기에 내길 주저하는 감독 1. 워낙 심했던 부상(에반스 태클로부터 2년)2. 경쟁자들의 폼 상승(스피어링, 프래틀리)3. 이번 여름에 만료되는
챔피언쉽 12-13, 볼튼의 프리시즌 (3)
By L씨의 녹색 얼음집 | 2012년 8월 13일 |
-스쿼드 번호 발표 눈에 띄는 점은 홀든이 8에서 22로 옮겨지고, 그 자리에 앤드류스가 들어갔다는 점. 그 외에 은곡이 9번, 미어스가 2번, 림이 5번, 밀스가 4번을 받았다. 한자릿수 주인들이 다 이적/방출되어서 번호 유동이 꽤 있다. 또, 지난 시즌까지 유스 멤버였던 우측 풀백 조 라일리가 23번을 받고 케빈 놀란 이후 13년만에 볼튼 유스팀에서 1군으로 승격된 선수가 나오게 되었다. - 그리고 아직 모자라는 마지막 퍼즐 조각 지난 시즌 코일 감독이 썼던 4-5-1 포메이션의 중미 3명에는 수비형 미드필더 한 명(무암바 or M.데이비스), 공격형 미드필더(M.데이비스 or 프래틀리) 한 명, 그리고 그 둘을 지원해주는 파이터형 미드필더가 한 명 (리오코커)
[올림픽축구] 한일전 도하참사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6년 1월 31일 |
2:0에 일본애들 완전 빌빌대길레 오늘 완전 싱겁구만~했더니.................. 1분 사이에 2골 처먹히고 와낰ㅋㅋㅋㅋㅋㅋㅋ 도하의 기적이 아니라 도하참사가 우리한테..... 물론 진출권이 걸린 건 아니지만 승부조작급 펠레스코어라 이건 뭐......... 나왔으면 쳐내던지..... 선방 골기퍼가 유행이라는데 헛방치면 어떻게 되나 제대로 물론 그걸 한번에 넣은 애도 헐;; 올리는거 효과 없다고 하하호호하더니 클린샷...................하하하하하하히히히하히 일본애랑 겹쳐있다 일본애는 터닝 도는데 골온다~하고 있는 수비수...... 후반에 계속 왜이러지 싶은데..... 지루한 천국과 화끈한 지옥을 한꺼번에 경험하게 해준 올림픽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