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식이 긁히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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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식이 긁히는 날
긁히는 날 만큼은 A급이 되는 창식이가 긁히는 날이었습니다. 항상 이리 던져주기만 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다만 기복이 큰데다 이리 긁히는 날이 그리 많지 않은 것이 문제지요. 올해는 그나마 좀 던져주나 싶더니 부상으로 한참을 1군에서 떠나있었습니다. 결국 야구는 투수 놀음에 선발 싸움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투수를 백업해주는 포수의 존재감도 중요하겠구요. 간만에 위닝 시리즈입니다. 이 기회에 부디 굳건한 9위 자리에서 한번쯤 벗어나주길 바랄 따름입니다. 부상당한 김회성 선수는 제발 크게 다치지 않았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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