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현, 두 도시 이야기
By 퇴색하기 싫어하는 희나리같소 | 2016년 11월 13일 |
![무현, 두 도시 이야기](https://img.zoomtrend.com/2016/11/13/c0075919_58280c05f025f.jpg)
시작부터 가슴이 찡해오는 영화.2000년도 부산에서 국회의원 선거에 나온 노무현과2016년 여수에서 국회의원 선거에 나온 백무현의 영상을 교차해서 보여주며바보 같았던 두 사람의 이야기를 담아낸 다큐어쩌면 우리에게 너무 과분한 대통령을 너무 일찍 만나서그 소중함을 알지 못하고 뒤늦게 이렇게 그리워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최순실 스캔들이 터진 작금의 상황에 더더욱 그리워 지는 분오전에 이 영화를 보고, 오후에 광화문으로 나갔다.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는 더 나아져야 하기 때문에....
국내 박스오피스 '닥터 스트레인지' 첫주 240만!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6년 10월 31일 |
![국내 박스오피스 '닥터 스트레인지' 첫주 240만!](https://img.zoomtrend.com/2016/10/31/a0015808_5817ca43028b2.jpg)
MCU 신작 '닥터 스트레인지'가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1500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161만 7천명, 한주간 240만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206억 5천만원에 초대박 스타트입니다. 그리고 또 간만에 독과점 이슈가 될만한 상영관을 확보했군요-_-; 상영횟수도 26,661회나 되고... 결코 끊이지 않는 변칙개봉과 독과점 이슈... 2주차에 이게 더 늘어나는 경우는 안봤으면 좋겠네요. '살인소설'의 스콧 데릭슨 감독 연출, 베네딕트 컴버배치 주연, 레이첼 맥아담스, 틸다 스윈튼, 매즈 미켈슨 등이 출연합니다. 그러고보니 레이첼 맥아담스는 '노트북'이 재개봉해서 12년 전의 영화와 신작이 함께 극장가에서 상영되는 상황이며, 그리고 이번주 5위에 '노트북'이 랭크되기도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