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기타!!!! 일본판 퍼시픽 림 블루레이 출시가 다가옵니다.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3년 12월 9일 |
杉田智和がKAIJUと遭遇!「パシフィック・リム」BD発売トークショー 「こんなに強く続編を望んだことはない」 (와치 임프레스) 12월 11일 일본판 퍼시픽림 블루레이 발매 토크쇼가 열렸다고 하는데, 일본판 주역 성우인 스기타 토모카즈가 나와서 이런 저런 썰을 풀었다고 합니다. ⓒ2013 Impress Watch Corporation, an Impress Group company. All rights reserved. 형님의 원수.. 나이프헤드와의 한 컷(...)으로 이렇게 속편을 원하는 작품이 없다고 합니다. 특히 자막판보다 더빙판 상영관이 많았고, 그 때문에 성우로서 더 기뻤는가 보더군요. 델 토로 감독에 대해서는 살아 있는 동안에 이 스케일로 대괴수와 거대로봇이 싸우는 것을 볼 수 있게
기예르모 델 토로 曰, "퍼시픽 림 속편에는 새로운 카이주와 예거가 나온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월 15일 |
솔직히 이게 뉴스 거리가 될 거라는 생각은 저도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글을 쓰고 있는 현재 이런 저런 것들을 하고 있는 중이고, 결국에는 그 시간에 맞추려면 뭐라도 빨리 임시로 포스팅을 잡아 놔야 하는 상황이 되어서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저는 퍼시픽 림의 속편을 굉장히 기대하고 있는 사람들중 하니입니다. 블루레이에 음성해설이 한국어가 아니거나 한글자막이 없는 경우에는 보류를 하는 편인데, 퍼시픽 림의 경우에는 3D 합본판으로 출시 하자 마자 질렀으니 말이죠. 이번에는 새 카이주와 새 로봇이 나온다고 하면서 현재 각본의 기반이 "카이주가 더 이상 위험하지 않으면 과연 인간에게 로봇은 무엇이겠는가?" 하는 질문으로 시작한다고 합니다.
마징가 Z 대원판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18년 4월 21일 |
아무리 다시 봐도 에반게리온과 퍼스트 건담이 생각난다. 특히 여성이 조종하는 조연 메카가 당하고 주역 메카가 조종도 어려운 상태에서 싸우는 건 딱 에반게리온 1화 그 상태 아닌가? 카부토 박사는 V자 써진 매뉴얼을 코우지에게 물려줬어야 하는데... (쭉 읽으면 일단 조종은 가능한 만능매뉴얼!) 그러고 보니 닥터 헬이 선전포고 하는 거 기렌이 가르마 죽자 연설하는 거 생각나던데 이건 내가 너무 나갔나? 마그네틱 웨이브 사용 기계수는 꽤 현실적인 무기라는 생각이 든다. EMP 방사병기라는 거 다른 작품에서도 종종 등장하던데 문제는 EMP만 없으면 다른 건 없다는 것. 닥터헬 예산 문제인지는 몰라도 좀 보조 무장 좀 갖춰 주지. 여전히 뜯기는 더브라스 M2.... 마징가 : 10원 나올때마다 한대씩이다!
"퍼시픽 림" 신작?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월 7일 |
퍼시픽 림 1편은 정말 좋은 영화였습니다. 기예르모 델 토로가 자신의 작품세계를 투영해서 아예 블록버스터물로 갈 수도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보여주는 데에 성공한 작품이었죠. 물론 그 색이 아주 확실한 작품이라고는 할 수 없었지만, 대형 블록버스터가 어떻게 가야 하는가에 관하여 제대로 보여줬다는 점에서는 성공적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영화상의 중량감 표현은 정말 멋졌기에 아무래도 더 매력이 있다고 할 수 있었고 말입니다. 하지만 속편은 그 매력이 어디 갔는지 그냥 아쉬웠습니다. 특촬물의 분위기를 더 강하게 가져가긴 했고, 그 쪽 마니아들에게 어필할만은 하지만, 오히려 전작이 가졌던 부피감과 중량감은 그냥 박살이 난 케이스 였습니다. 트랜스포머 시리즈와 비견할 부분들 마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