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시자들 (2013), 기대 이상으로 괜찮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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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자들 (2013), 기대 이상으로 괜찮은 작품.
전혀 볼 생각이 없던 작품인데, 나쁜 평이 없어서 보고 말았네요. 이름 그대로 '감시자들'에 대한 작품입니다. 실제로는 없겠지만 있을것 같이 꾸민 감시반을 잘 살린 느낌입니다. 아이리스의 NSI에서 사람들이 바란 것이 이런 것이겠죠 '뭔가 진짜 비밀 첩보부'라는 느낌이 잘 살아있습니다. 아무래도 CCTV 장면이 많이 나오지만, 실제로는 제목들 처럼 감시자들이 더 비중있게 등장합니다. 사람이 직접 감시하는 비중이 커서 덕분에 영화가 훨씬 다채로운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주연부터 조연 캐릭터들까지 개성이 살아있고, 사이사이 등장하는 적당한 개그도 흐름을 끊어 놓지도 않습니다. 생각보다 스토리가 짜임새가 있다고 싶었더니 원작이 'eye of sky'라는 2007년도 홍콩영화였습니다. 단점이라면 너무 길다고 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