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전에서 공사군을 이길수 없던 이유 - 뻘글
By 우랄잉여공장 | 2018년 6월 13일 |
님들 사실 1975년에 북베트남에 MACV-SOG 애들 특수작전 했었던거 모름? 북방한계선 다 조까고 하는 대규모 비밀작전인데, 왠만해서는 이러한 작전은 일급기밀이라 알려지진 않은거임. 작전은 1975년 북베트남이 승기를 잡아가니까, 인도차이나 공산 동맹군의 수괴인 소련이 미 과학자를 포섭한 후, 그 미 과학자를 도와 이족보행 육상형 레이저 병기를 할롱베이에서 개발중인 첩보를 받은거임. 그래서 나트랑에서 지랄하던 윌라드 대위를 보내버린거임. 윌라드 대위는 알다시피 커츠 대령을 캄보디아에서 때려잡은 이후로 사람이 프랑스 뇬에게서 먹은 아편이 수퍼아편이였던건지 초인이 되어서 돌아왔음. 막 수류탄 20발 50m 앞에 던져도 팔이 멀쩡하고, 미국이 비밀리에 개발하던 모듈형 ACR을 운용하면서 막 화염
[LOL] 알리스타 Alistar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3년 9월 22일 |
이기긴 이겼지만 이 경우 누구를 리폿해야하는가 1. 딜러진 보호하겠다고 텔 쓰고 유체화 쓰고 궁 쓰고 상대 탱 딜탱 물고 늘어지다 딜러진에 사망한 나서스 & 아무무 2. 탱커들 뒤에서 구슬 놀이로 피 빼다가 궁으로 돌격해서 상대 서폿 원딜 잡고 늘어진 아리 3. 원딜 옆에서 원딜 보호해준다고 원딜 따라가는 길 따라가다 원딜 살리고 자기가 죽은 서폿 알리 4. 한타가 끝나갈 때까지 "100원만 모으면 가엔임 그러면 다 찢어죽임" 이러면서 우물에 있다가 한타 다 끝나고 딸피 남은 상대들 도망가는거 잡아먹고 끝나기 직전에야 킬이 데스를 앞지른 원딜 베인 더러운 베인충.
이것도 참 잊을만하면 뜨는 기사인데
By Indigo Blue | 2015년 9월 5일 |
아시아경제 : 게임업체, 선행으로 부정적 인식 개선한다게임업체가 어디 뭐 기부를 했니, 봉사를 했니, 자선사업을 했니… 하는 기사가 뜨기 시작한지도 꽤 오래됐다. 근데 이런 기사 뜰때마다 "그래도 착한짓도 하긴 하네"보다는 "괜히 생색내지 말고 게임이나 제대로 만들어"라는 생각이 드는건 내가 비뚤어졌기 때문만은 아닐거라고 생각한다.그래 사회에 기여해 이미지를 개선하겠다는건 사실 그렇게까지 나쁜 건 아니다. 근데 우선 근본적으로 "게임" 회사니까 제대로 된 게임을 만들어야 하고, 또 한국 게임회사는 거의 대부분이 온라인/모바일 게임 회사니까 단순히 제작사가 아니라 "서비스 업체"라는 면에서 제대로 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이게 선행되지 않으면 사회에 무슨 기여를 하건 게이머 입장에서는 그저 고식지계로 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