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gon Gate USA 2012.11.02 Fearless 리뷰
By The Indies | 2012년 11월 3일 |
개최지 : 미국 메사추세츠주 에버렛 렉 센터 1. 논-타이틀 매치 : 오픈 더 프리덤 게이트 챔피언 쟈니 가르가노 v. EITA 리스트 락을 한 번 씩 주고받으며 체인 레슬링을 이어가다가 잠시 물러서는 두 선수네요. 갈가노가 사이드 헤드락 후 숄더 태클로 부딪치지만 에이타도 쓰러지지 않고 두 선수가 서로 숄더 태클로 계속 부딪치다 이타가 먼저 갈가노를 쓰러뜨립니다. 에이타가 로프워크 후 립프로그하는 갈가노에게 런닝 프론트 드랍킥!! 갈가노가 코너로 달려오는 에이타를 숄더 스루로 에이프런에 넘긴 뒤 엔지그리! 수어사이드 다이브까지 시도하는데 그것은 에이타가 포어암으로 막아냅니다. 에이타의 챱!! 에이타가 한 번 더 오버헤드 챱 시도했으나 갈가노가 피하며 링포스트에 손을 부딪치고 마는 에이타!! 갈가
수직낙하식 DDT(垂直落下式 DDT) - 하시모토 다이치
By 주식회사 크르릉 | 2013년 1월 5일 |
접수자 : 하시모토 카즈키 파괴왕 하시모토 신야의 아들, 현재는 ZERO 1에서 뛰고 있는 하시모토 다이치의 피니쉬 무브입니다. 개인적으로 흥미가 좀 있어서 하시모토 다이치의 경기는 어떻게든 챙겨보려는 쪽이었는데 역시 체격의 차이가 너무 큰지- 아버지의 느낌을 기대하면 안되겠더라구요. 나중에 나이를 좀 더 먹고 몸을 키우는 것이 괜찮을지, 아니면 그냥 쥬니어 헤비급의 강자로 성장하는 쪽이 좋을지는- 음....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다. 여하튼 아버지의 대표 기술을 피니쉬 무브로 사용하더군요. 그런데 역시 몸이 가늘어서 그런지 묵직함이 없는 것 같은 그런 느낌. 역시 좀 더 성장해봐야 알 것 같아요. 아직까지는 성장중이니 혹평 역시 할 수 없지만 그렇다고 호평을 하기에도 좀... 덜 여물었으니 여물기만을
섬머슬램 2013 감상 [스포주의]
By FENRIR FAR EAST BRANCH | 2013년 8월 25일 |
0.일주일 가량 늦었지만 결론을 말하자면 대만족.더블 메인이벤트가 정말 대단했기 때문이다. 1.초대 NXT에서 성공 가능성이 보이던 인물은 다니엘 브라이언 - 웨이드 바렛 - 스킵 쉐필드 - 허스키 해리스라고 생각했었다.다니엘 브라이언과 스킵 쉐필드는 메인급에서 활약 중이고웨이드 바렛도 자리를 잡았으니 남은 건 허스키 해리스. 내가 허스키 해리스가 가능성 있다고 생각했던 이유는 단 하나다.이 녀석이 마이크 로툰다의 아들이자 배리 윈덤의 조카였기 때문이다.경기력 측면에서 WWE 수뇌진의 구미에 맞는 성장잠재력을 지녔다고 기대할 이유가 충분했다. 그런 그가 NXT 스토리가 끝나고 한동안 모습을 감추었는데,브레이 와이어트로 링 네임을 바꾸고 영화 텍사스 전기톱 살인사건 내지는 Deliverance를 연상
AIW 2013/04/26 Damn It feels good to be a GANGSTA 리뷰
By The Indies | 2013년 7월 6일 |
개최지 :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터너스 홀 1. 더 졸리빌 F**k-잇츠 vs. 더 섭미션 스쿼드 2. 데이비 베가 vs. A.C.H. vs. 루이스 린던 vs. 게리 제이 3. AIW 태그팀 챔피언쉽 : 호프 앤 체인지(C) vs. 더 바티리 w/베로니카 4. 애디 스타 vs. 조디 디 밀로 5. 콜린 델러니 & 유스애내지아 vs. #NIXON(AIW 앱솔루트 챔피언 에릭 라이언, 바비 비벌리 & 리키 셰인 페이지) 6. BJ 위트머 vs. 마이클 엘긴 7. 이던 페이지 w/셀리지야 스팍스 vs. 조쉬 알렉산더 8. 크리스 딕킨슨 vs. MASA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