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우마 아미, 2024년 SP 일드 <케의 날의 케케케> 주연! 오쿠다이라 다이켄, 오노 마치코도!
By 라미의 멀티 뮤지엄 | 2024년 2월 26일 | 방송/연예
옥중화 51화 - 옹주 옥녀의 새로운 삶
By 블루링의 아름다운 신세계! | 2016년 11월 6일 |
옥녀(진세연)와 태원(고수)는 윤원형과 정난정을 잡기 위해 윤원형의 집에 들이닥친다. 윤원형과 정난정은 도주한다. 명종은 궁궐안에서 대윤을 구출하고 소윤 세력을 몰아낸다. 옥녀는 명종을 만나 진심으로 명종을 걱정하며 오래 살아야 한다고 말한다. 윤원형은 숨어서 자신을 따르는 세력을 규합하려한다. 한편 민동주는 태원을 만나 거래를 제안한다. 민동주는 자신의 가족과 재산을 보호해주면 윤원형과 정난정의 은신처를 알려준다고 말한다. 정난정의 지시를 받은 주철기는 옥녀 앞에 다시 나타나 옥녀를 죽이려한다.초희는 결국 주철기에게 죽임을 당하고 옥녀는 주철기를 죽인다. 태원은 민동주가 알려준 은신처에서 윤원형과 정난정을 추포한다.명종은 윤원형의 처결을 미룬다. 정난정의 처결 또한 명확한 죄목을 찾기 어려워
군사 간베에 28화
By 나인볼의 망상구현 | 2014년 7월 18일 |
드디어 극이 본 궤도에 올랐음을 알리는 이벤트인 혼노지 사변이 시작. 전체적으로 무난하고 깔끔한 연출이었다. 적당히 긴장감도 있었고. NHK 대하사극은 같은 사건이나 인물이라도 그걸 다룬 작품에 따라 해석이나 연출이 꽤 달라지기 때문에, 그런 차이점을 비교해 보는 것도 즐기는 법 중 하나다. 이번 간베에에서 연출한 노부나가나 주변 인물들, 그리고 혼노지 사변은 그렇게 볼 때 '대중적이고 무난한' 스타일을 택했다고 볼 수 있을 듯. 무리한 해석보다는 사람들이 받아들이기 쉬운 익숙한 이미지와 이야기로 죽 노부나가를 다뤘다(그게 가장 두드러지는 부분이 노히메 관련 연출). 단 다른 작품들과는 달리, 노부나가를 항상 '긴장감을 주는 요소'로 특화해서 사용했던 점은 흥미있는 부분. 출연
일드 3편 감상기
By 나 혼자서 수다 떨기 | 2015년 1월 14일 |
1. 어젯밤 카레 내일 빵 소설 먼저 읽고 드라마를 봤다. 개인적으로 소설보다 드라마가 훨씬 좋았다. 드라마 수박을 만든 부부가 쓴 소설이라고 하더니 따뜻한 느낌이 든다. 잔잔하기도 하고. 설정이야 일본 드라마틱한 설정이긴 하지만 그래도 일상에서 보기 딱 좋은 드라마. 확 몰아서 보기에 딱이었다. 소설에서 나온 등장 인물의 에피소드를 조금 쳐내서 몰입도가 높아진 느낌이었다. 아내가 죽고 아들도 죽은 집에서 며느리랑 규칙을 정해서 살아가는 시아버지. 시아버지와 며느리 사이 같지 않고 그냥 친구 같은 느낌도 들고 응석받이 같은 느낌도 들었다. 며느리는 회사 생활을 열심히 하지만 회사에는 사귀는 사람도 있다. 너무나 순해서 초등학생한테도 속을 뻔한 남자랑 사귀는데 그 남자는 죽은 남편을 경쟁자로 생각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