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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작군의 Life 속으로 | 2023년 7월 29일 |
[관전평] 7월 18일 LG:SK - LG, 3차례 우천 중단 뚫고 2연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7월 19일 |
LG가 SK를 상대로 전반기 마지막 3연전 중 두 번째 경기에서 6:2로 승리했습니다. 고비마다 터진 장타와 적절한 계투가 승인입니다. 경기 흐름은 어제와 유사한 양상으로 전개되었습니다. 어제는 4회초 1실점한 이후 4회말 김태완의 적시 2루타로 2:1로 역전한 뒤 리드를 빼앗기지 않고 승리했는데 오늘도 1회초 1실점한 이후 1회말 박용택과 이병규의 연속 적시타로 2:1로 역전한 뒤 리드를 지켜 2연승했습니다. 실점 직후 다음 이닝에서 장타가 연속으로 터져 역전에 성공하며 결승점으로 연결시켰다는 점에서 유사했습니다. (사진 : 6회말 1사 2, 3루에서 중견수 희생 플라이로 4:2로 벌리는 타점을 기록하는 LG 박용택) 단 어제 경기와의 차이점은 경기 후반 매 이닝 득점하며 점수차를 벌려 비
[관전평] 7월 5일 LG:한화 - ‘홍창기 끝내기 2루타’ LG 7-6 극적인 역전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1년 7월 5일 |
LG가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2연승 및 위닝 시리즈에 성공했습니다. 5일 잠실 한화전에서 2-6으로 뒤져 패색이 짙던 경기를 뒤엎어 7-6 끝내기 승리를 거뒀습니다. ‘1.1이닝 5실점’ 차우찬, 조기 강판 선발 차우찬은 8일의 충분한 휴식에도 불구하고 1.1이닝 3피안타 3사사구 5실점으로 조기 강판되었습니다. 패스트볼 구속이 130km/h대 중반에 머무는 가운데 제구도 좋지 않아 대량 실점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차우찬은 1회초 정은원과 하주석에 모두 바깥쪽 패스트볼이 높아 각각 중전 안타와 우중간 안타를 맞아 1사 1, 3루 위기에 몰렸습니다. 노시환의 중견수 희생 플라이로 선취점을 허용했습니다. LG가 2-1로 역전한 뒤 맞이한 2회초 차우찬은 재역전을 허용했습니다. 1사
LG 박용택, 4년 연속 150안타 ‘대기록’ 의식하나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9월 22일 |
LG 박용택이 대기록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KBO리그 사상 최초 4년 연속 150안타입니다. 그는 2012년 152안타, 2013년 156안타, 2014년 159안타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21일 잠실 kt전을 앞두고 박용택은 시즌 148안타를 기록 중이었습니다. 멀티 히트에 성공할 경우 홈팬들 앞에서 대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박용택은 3타수 무안타 1볼넷에 그쳐 대기록 달성을 미뤘습니다. 아쉬운 것은 1회말이었습니다. 1회초 무사 1, 2루의 선취점 실점 위기를 넘긴 LG는 1회말 무사 2, 3루의 선취 득점 기회를 맞이했습니다. 테이블세터 임훈과 안익훈의 연속 안타에 상대의 패스트볼이 수반된 절호의 기회였습니다. 하지만 박용택은 10구 끝에 삼진으로 물러났습니다.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