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3편 감상기
By 나 혼자서 수다 떨기 | 2015년 1월 14일 |
1. 어젯밤 카레 내일 빵 소설 먼저 읽고 드라마를 봤다. 개인적으로 소설보다 드라마가 훨씬 좋았다. 드라마 수박을 만든 부부가 쓴 소설이라고 하더니 따뜻한 느낌이 든다. 잔잔하기도 하고. 설정이야 일본 드라마틱한 설정이긴 하지만 그래도 일상에서 보기 딱 좋은 드라마. 확 몰아서 보기에 딱이었다. 소설에서 나온 등장 인물의 에피소드를 조금 쳐내서 몰입도가 높아진 느낌이었다. 아내가 죽고 아들도 죽은 집에서 며느리랑 규칙을 정해서 살아가는 시아버지. 시아버지와 며느리 사이 같지 않고 그냥 친구 같은 느낌도 들고 응석받이 같은 느낌도 들었다. 며느리는 회사 생활을 열심히 하지만 회사에는 사귀는 사람도 있다. 너무나 순해서 초등학생한테도 속을 뻔한 남자랑 사귀는데 그 남자는 죽은 남편을 경쟁자로 생각하는 모습
스기사키 하나X와카바 류야, 2024년 2분기 일드 <언메트 어느 뇌외과 의사의 일기> 1화 시청률 6.0%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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