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7월 18일 LG:SK - LG, 3차례 우천 중단 뚫고 2연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7월 19일 |
LG가 SK를 상대로 전반기 마지막 3연전 중 두 번째 경기에서 6:2로 승리했습니다. 고비마다 터진 장타와 적절한 계투가 승인입니다. 경기 흐름은 어제와 유사한 양상으로 전개되었습니다. 어제는 4회초 1실점한 이후 4회말 김태완의 적시 2루타로 2:1로 역전한 뒤 리드를 빼앗기지 않고 승리했는데 오늘도 1회초 1실점한 이후 1회말 박용택과 이병규의 연속 적시타로 2:1로 역전한 뒤 리드를 지켜 2연승했습니다. 실점 직후 다음 이닝에서 장타가 연속으로 터져 역전에 성공하며 결승점으로 연결시켰다는 점에서 유사했습니다. (사진 : 6회말 1사 2, 3루에서 중견수 희생 플라이로 4:2로 벌리는 타점을 기록하는 LG 박용택) 단 어제 경기와의 차이점은 경기 후반 매 이닝 득점하며 점수차를 벌려 비
2012 프로야구 전반기 결산& 후반기 예상
By 정공의 활자로 읽는 야구 | 2012년 7월 27일 |
(유먼의 등에 새겨진 '양승호감♥'. 양승호 감독은 시즌 후에도 양승호감으로 불릴 수 있을까? -사진: 롯데 자이언츠) 삼성 1위시즌 초반 최악의 모습으로 삼성을 1위로 예상한 전문가들의 뒤통수를 시원하게 후려 갈기-는 듯 했으니, 역시 삼성은 삼성. 개막전 2연패를 안겼던 LG 트윈스는 현재 7위로 내려가면서 역시 될 놈은 되고 내려갈 놈은 내려간다는 슬픈 진실을 일깨워주었다. 다승 1,2위가 장원삼과 탈보트다. 말이 더 필요한가? 불펜은 여전히 떡장갑을 두르고 있고, 무너질거라 무너질거라 굿을 해봐도 오승환은 오승환이다. 선수층은 두껍고 도무지 초반 추락이 어디에서 왔는지 이해가 되질 않는다. 그러나? 그러나는 무슨. 정규시즌 우승의 주인공이 삼성이 아니라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라니까. 한
[관전평] 7월 5일 LG:한화 - ‘홍창기 끝내기 2루타’ LG 7-6 극적인 역전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1년 7월 5일 |
LG가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2연승 및 위닝 시리즈에 성공했습니다. 5일 잠실 한화전에서 2-6으로 뒤져 패색이 짙던 경기를 뒤엎어 7-6 끝내기 승리를 거뒀습니다. ‘1.1이닝 5실점’ 차우찬, 조기 강판 선발 차우찬은 8일의 충분한 휴식에도 불구하고 1.1이닝 3피안타 3사사구 5실점으로 조기 강판되었습니다. 패스트볼 구속이 130km/h대 중반에 머무는 가운데 제구도 좋지 않아 대량 실점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차우찬은 1회초 정은원과 하주석에 모두 바깥쪽 패스트볼이 높아 각각 중전 안타와 우중간 안타를 맞아 1사 1, 3루 위기에 몰렸습니다. 노시환의 중견수 희생 플라이로 선취점을 허용했습니다. LG가 2-1로 역전한 뒤 맞이한 2회초 차우찬은 재역전을 허용했습니다. 1사
ipTIME HDD3125 USB3.0 외장하드 케이스 + 시게이트 ST500LM012 HDD 벤치마크.
By 機械化製局 | 2018년 3월 12일 |
그닥 의미는 없지만 비교 차원으로 올려 봅니다. ipTIME HDD3125 - 인터페이스 칩셋 : initio INIC-3609 USB3.0 to SATA2 / UASP 미지원 벤치마크 - ASUS H110M-K / Windows 10 x64 CrystalDiskMark 6.0.0 ATTO Disk Benchmark v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