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 역풍을 맞는 강레오
By 《컨텐츠 가이드》를 꿈꾸는 격화의 리뷰 노트 | 2015년 6월 29일 |
강레오의 해명기사 - 방송은 까지만 제 밥그릇은 챙깁니다 주어는 생략되어있지만, 누가봐도 강레오를 가리키는 것을 알 수 있죠. 그야말로 따끔한 일침입니다. 이건 너무나도 자신만만한 일마레의 제안이네요.이제까지 없던 공개제안이라 그런지, 트위터를 통해 일파만파되고 기사화 되는 중.다시 읽을수록 일마레쪽에서 준비 단단히 한 것이 보입니다.'실력이 없다'는 말 없이 운영을 걸고 넘어가니 명예회손 걸릴 염려도 없고요. 그야말로 인과응보, 자승자박의 고사가 떠오르는 현실이네요.뜬금없이 디스를 걸었다가 디스 역풍을 맞는 모습에 시원함을 느낍니다!
강레오의 진심과 최현석의 입장
By BEST지식 | 2015년 6월 26일 |
강레오 셰프가 부적절한 비유를 들어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요즘은 이래저래 '셰프' 들의 일거수 일투족이 온국민의 관심사가 되어버린듯 하네요. ^^ 강레오 셰프를 감싸는 것은 아니지만 그의 인터뷰 전문을 읽어보면 무슨의도로 그런 말을 했는지는 대충 짐작이 가지만 비유가 적절치 못했다는 것은 역시나 아쉬운대목입니다. 최현석 측도 입장정리를 한다고 하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은 굳이 일일이 대응할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어차피 모든 여론이 최현석의 입장을 대변해주고 있는 마당에 구태여 좋지않은일에 억지로 이끌려들어갈 필요는 없지 않을까 싶네요. 차라리 더 대인배다운 풍모를 보여주는 것이 지금 절정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최현석 셰프의 좋은 포지션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국내파인데가, 밑바
[러블리 본즈] 밝은 곳으로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2월 10일 |
스필버그 제작이자 피터 잭슨 감독의 러블리 본즈인데 당시 필모에 이러한 서정적인 작품이라니~ 하며 다른 것 보기에 바빠서 넘겼다가 이제와 시얼샤 로넌의 초기작이라 찾아봤는데 와...너무 좋네요. 분주한 세파와는 달리 관조적이기까지한 살해당한 영혼의 이야기는 감독과 어떻게 보면 또 잘 어울리기도 하고 스필버그적인 따스함도 존재해 상당히 감동적이었습니다. 물론 소울에서와 마찬가지로 그럼에도 아직은~ 싶은 지점은 있다보니 호불호가 많이 갈리겠네요. 따스하면서도 긴장감을 늦추지 않게 만드는 연출과 이야기가 좋았던 영화라 추천합니다. 마크 월버그도 오랜만에 보게되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실 대충 시놉과 피터 잭슨이란 이름을 보았을 땐 가족이 다 같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