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교토 - 교토여행 5일차
By 루우의 소소한 일상 | 2012년 12월 13일 |
겐니지, 야스이콘피라구, 토후쿠지, 후시미이나리신사, 후시미를 하루에 돌았다. 내가 돌았나보다. 총 천팔백장의 사진중 오늘 육백장을 찍었다. 벚꽃은 사월 둘째주, 단풍은 십이월 첫주가 적기임을 다시 한번 깨달은 날. 무릎이 걸을때마다 후끈거렸고 발바닥이 아팠고 허리가 아팠다. 내마음의 고향으로 추가된 절이 산주산겐도에 이어 갠닌지가 추가되었다. 야스아콘파라구애서 부적을 붙아고도 망설이다 구멍통과를 못했다. 절실하지 않은 걸까. 토후쿠지애서 발바닥을 잃었다. 허리도 어딘가로 떠났다. 후시미이나리애서 금전감각을 잃었다. 노랜과 앞치마를 샀다. 여우가면을 살걸 그랬다. 후시미에서 길을 잃었다. 다이츄에서 다행히 입맛은 찾았다. 아케이드 상점가의 초코크로애서 정줄을 잃고 엎드
비행기 타고 일본 기타큐슈 혹은 도쿄로 떠나고 싶다
By 미우의 소박한 이야기 | 2024년 6월 18일 |
![비행기 타고 일본 기타큐슈 혹은 도쿄로 떠나고 싶다](https://img.zoomtrend.com/2024/06/20/fbca7bcd-1c24-53d0-89eb-108d4d372f73.jpg)
![비행기 타고 일본 기타큐슈 혹은 도쿄로 떠나고 싶다](https://img.zoomtrend.com/2024/06/20/4923517c-8410-5f44-817c-a5552f8d5f16.jpg)
![비행기 타고 일본 기타큐슈 혹은 도쿄로 떠나고 싶다](https://img.zoomtrend.com/2024/06/20/6a5a4382-0e9a-5eea-ba36-180f018b29b4.jpg)
![비행기 타고 일본 기타큐슈 혹은 도쿄로 떠나고 싶다](https://img.zoomtrend.com/2023/11/30/64df83ad-3a6f-5517-a3bc-b2dc79d4da80.png)
![비행기 타고 일본 기타큐슈 혹은 도쿄로 떠나고 싶다](https://img.zoomtrend.com/2024/06/20/1338dfa5-69ee-5162-8d15-93898f6a1d90.jpg)
![비행기 타고 일본 기타큐슈 혹은 도쿄로 떠나고 싶다](https://img.zoomtrend.com/2024/06/20/cc399018-8976-5729-bce1-85208f5955e4.jpg)
![비행기 타고 일본 기타큐슈 혹은 도쿄로 떠나고 싶다](https://img.zoomtrend.com/2024/06/20/3f1026d8-4c15-5242-8d12-acd2a86d1ec9.jpg)
![비행기 타고 일본 기타큐슈 혹은 도쿄로 떠나고 싶다](https://img.zoomtrend.com/2024/06/20/594b51d0-3af6-5758-9b71-2c35a4b76883.jpg)
![비행기 타고 일본 기타큐슈 혹은 도쿄로 떠나고 싶다](https://img.zoomtrend.com/2024/06/20/a3cd3904-4712-5094-bf12-66fbcb99b1ff.jpg)
(2018.02.09) 일본 홋카이도 2일차, 하코다테 (2)
By 무력한 이글루 | 2018년 2월 22일 |
![(2018.02.09) 일본 홋카이도 2일차, 하코다테 (2)](https://img.zoomtrend.com/2018/02/22/a0018532_5a8d708e2d0c5.jpg)
이전 글에서 바로 이어집니다. 점심과 디저트를 먹고 다시 노면전차를 타서 종점인 유노카와역까지 갑니다. 친구가 찾아둔 노천온천으로 가기 위해서죠. 유노카와역 바로 전이 유노카와온천역이므로 헷갈릴 수 있어요. 사실 동선이 굉장히 비효율적이지만, 점심에 가려했던 우니무라카미가 늦게 열어서 부득이했고, 1일 승차권을 사서 돈 걱정도 없고, 일정을 일찍 시작해서 시간에도 큰 영향이 없었어요. 비에이가 따로 없네요. 멀리 보이는 산이 저녁에 갈 하코다테산일 거에요. 사진도 찍어가며 천천히 걸어오니 20분 정도 걸렸네요. 어화관이라는 온천에 왔습니다. 친구가 맨처음 모 커뮤니티에서 찾은 글에서는 어류관이라 적어놓은데다, 사진도 화질구리라 간판 글자가 안 보여서 찾는 데 한
[12년 12월 기타큐슈여행]모지코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체험 뮤지엄,해협 드라마쉽(海峡ドラマシップ)[8]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3년 1월 13일 |
![[12년 12월 기타큐슈여행]모지코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체험 뮤지엄,해협 드라마쉽(海峡ドラマシップ)[8]](https://img.zoomtrend.com/2013/01/13/a0016483_50f188f8584dd.jpg)
모지코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체험뮤지엄 해협 드라마쉽(海峡ドラマシップ) 입장료는 500엔으로, 모지코의 옛 모습을 재현한 해협 레토르거리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원래는 다 보려고 했는데 폐관시간 다 돼서 입장한 거라 시간이 없어 해협 레토르 거리만 관람했습니다. 큐슈 제일의 무역항으로 번성했던 100여전 전의 모습을 담아낸 해협 레토르거리 100여년 전으로 타임슬립을 한 듯한 레토르 거리의 모습 예전 포스팅에서도 소개했던 바나나 떨이팔이 모습,인형 가까이에 다가가면 대사도 나옵니다. [싸모님,사장님 여기좀 와 보세요 이 바나나로 말할 것 가트면!!멀리 대만에서 건너와 어쩌구..] 거리의 화가 꽐라가 된 취객과 가게주인과의 실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