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8월 16일 LG:두산 - ‘임찬규 4.1이닝 8피안타 5실점’ LG 2연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9년 8월 16일 |
LG가 2연패했습니다. 16일 잠실 두산전에서 4-7로 패했습니다. 임찬규 4.1이닝 5실점 패전 이날 경기를 앞두고 LG는 두산전에서 3승 8패로 극단적인 약세를 노출하고 있었습니다. 근본 원인은 선발 투수들이 두산 타선을 전혀 막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날도 다르지 않았습니다. 선발 임찬규가 4.1이닝 8피안타 4볼넷 5실점으로 무너져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임찬규는 불펜 추격조 이상의 역량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1회말부터 임찬규가 빅 이닝을 허용했습니다. 테이블 세터 박건우와 정수빈에 연속 안타를 맞아 비롯된 무사 1, 2루에서 페르난데스에 우월 3점 홈런을 통타당했습니다. 페르난데스를 상대로 3:0의 불리한 카운트로 출발한 뒤 풀 카운트 끝에 가운데 몰린 패스트볼이
LG 오지환, ‘1번 타자 정착’ 위한 조건은?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3월 17일 |
![LG 오지환, ‘1번 타자 정착’ 위한 조건은?](https://img.zoomtrend.com/2015/03/17/b0008277_55075540d3de5.jpg)
LG의 홈런포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LG는 11개로 시범경기 팀 홈런 1위에 올라 있습니다.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 중입니다. 시범경기 개막전이었던 7일 대전 한화전부터 매 경기마다 홈런이 터지고 있습니다. 홈런 대열에는 오지환도 가세했습니다. 11일 사직 롯데전에서 8회초 대타로 나와 좌월 솔로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LG의 2:0 승리를 이끈 결승포였습니다. 이튿날인 12일 포항 삼성전에는 2회초 좌중월 3점 홈런을 뿜어냈습니다. 오지환은 올 시즌 1번 타자로 낙점되었습니다. LG의 주전 야수 중 가장 나이가 적고 2012년 이후 3년 연속 20도루 이상을 기록했음을 감안하면 당연한 배치로 보입니다. 1번 타자 정착을 위해 우선 손꼽히는 과제는 타율과 출루율 상
6/22 두산전
By 일기장 서가 | 2012년 6월 23일 |
....9회 말 4:2에서 질 줄 알고 새글쓰기 창 열어놨는데 밀어내기 - 실책 - 최잉의 끝내기가 터졌습니다...허허; 이런건 꼴칰답지 않은데?!끝내기란 걸 본 게 얼마만인지 거 참;; 선발: 5이닝 4피안타 3볼넷 4실점....5회에 급격히 무너지면서 점수를 내줬습니다. 날이 더워져서 그런지 몰라도 양훈도 그렇고, 박찬호 선수도 그럭저럭 던지다가 갑자기 무너지는 경우가 많군요. 그동안 정말 안습한 불펜진으로 버틸 수 있었던 게 선발들이 그럭저럭 버텨 줬기 때문인데, 이젠 선발들마저 흔들리는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불펜: 안과장님 고생했어요 ㅠㅠ 정민혁 선수도 막판에 잘 막아 줬네요. 며칠 연투했는데 주말 경기는 쉬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두산전이라고 설마 노망주님을 올리는 건 아닌가 식겁했는
개씹강민 슬라이딩 보소
By Sanctuary of Daydream。 | 2012년 8월 17일 |
다행이 더블플레이 성공하긴 했지만, 그 와중에 김강민의 깨알같은 '슬라이딩이 사람을 향합니다'질 으으... 저놈을 볼때마다 노리타들이 이해가 안되는데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