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가볼만한곳 대부도 방아머리해수욕장 갯벌체험 외
By soltmon salon | 2022년 8월 30일 |
대부도 갈만한곳 당일치기 여행 드라이브 코스
By 역쟁이 | 2023년 1월 2일 |
2012.04.15 - 대부도에 놀러가자!!! 세번째! (by 진우)
By lol | 2012년 4월 23일 |
글쓴이 : 진우 바다에 왔으니 해변을 걸어보기로 했어. 근데 해변에는 자갈뿐 ㅎㄷㄷ 자갈과 물! 그럼 당연히 물수제비!!!! 난 바다에서 물수제비가 될까 싶었지만 준기가 당연하다는 듯이 하더군. 근데 처음엔 안됐어 ㅋㅋ 나도 해보았는데 난 잘되데 ㅋㅋ 기연이는 좋은 돌을 고르려고 꼼꼼하게 돌을 살피고 그리곤 엄선한 돌로 언더헨드!!!! 무려 일곱, 아니 여덟인가? 암튼 많이 튀겼어~ 대단한 넘. ㅋㅋ 물론 나도 한 여섯번인가 했지. 그리고 난 돌은 아무거나 잡고 했어. 준기 왈, 진우는 무조건 힘으로 해 ㅋㅋㅋ 해변에서 맥주 한잔~ 캬~ 우리가 물수제비만 띄었냐, 그건 아니었어. 멀리 던지기, 목표 맞추기를 하면서 오랜만에 천진하게 놀았지. 무척 재미있었어.
마음이 정화되는 곳. 대부도 누에섬 바닷길.
By 책읽는 엄마의 보석창고 | 2021년 2월 28일 |
누에섬 등대전망대에서 한 눈에 들어오는 시원한 바다풍경. 누에섬으로 들어가는 바닷길에 풍력발전기 모습도 참 인상적이죠. 용석이가 영국으로 떠나고, 내색은 안했지만 그 허전함이란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그냥 한국에서 일하면 안되나 하는 속상한 마음이 가득해서 용석이가 떠난 빈 방에서 나도 모르게 한숨이 나옵니다. 14시간을 날라가 영국숙소에 도착했다는 문자가 올때까지 잠을 설쳤는데, 달은 또 왜그리 밝던지요. 네.. 보름이었습니다. 평소같았으면 부럼도 깨먹고 보름음식도 해서 식구들과 먹었을텐데, 용석이가 출국준비로 미쳐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한밤중에 보름달을 보며 저도 모르게 두 손모아 달님께 빌었습니다. 달님. 우리 용석이 아무 탈없이 건강하게 잘 있다 돌아오게 해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