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체인지업 The Change-Up _ (2012.6.17)
By 23camby's share | 2012년 6월 20일 |
![[영화] 체인지업 The Change-Up _ (2012.6.17)](https://img.zoomtrend.com/2012/06/20/f0049445_4fde7992297a8.jpg)
체인지 업 (The Change-Up, 2011)코미디 | 미국감독 | 데이빗 돕킨출연 | 올리비아 와일드, 라이언 레이놀즈, 제이슨 베이트맨, 미세아 먼로제작/배급사 | Rocket Pictures,Spyglass Entertainment/UPI 코리아 주어진 현실에 감사함을 깨달으며 살라는 흔한 교훈을 주는 흔한 영화 중 하나.특징이라면 약간의 화장실 코드가 들어있다는 정도?주인공들 같은 친구가 있다는 건 좀 부럽다.음담패설식의 개그와 태도는 별로 취향은 아니지만. 이런 류의 메시지를 담은 영화라면 니콜라스케이지 주연의 패밀리맨이 좀더 감동적이라고 생각한다.패밀리맨http://movie.nate.com/movie/movieinfo?cinema_id=3398 +주인공인 제이슨 베이트먼은 좀 김생민
아직은 장담하기 힘든 류현진의 미래
By 野球,baseball | 2013년 4월 29일 |
한국프로야구를 거쳐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큰 기대를 받았던 류현진 투수는 현재까지 매우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3.41의 방어율보다도 9.66의 삼진율과 2.27의 볼넷율이 말해주듯이 스탯의 안정성이 매우 뛰어나 보인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에는 다소 불안한 구석이 없는 것도 아니다. 이유는 류현진 투수의 패스트볼 피치 밸류값 때문이다. 그의 패스트볼의 100구당 피치 밸류값은 -0.34인데 패스트볼이 차지하고 있는 구사비율상의 비중을 생각해본다면 충분히 불안요소가 될만하다.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구사하기 마련인 패스트볼의 피치밸류값이 평균을 밑돌게 되면 아무래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는 힘들어지기 마련이다. 현재 류현진 투수가 이 정도의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데 가장 크게 공헌한 것은 슬라이더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