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여행-둘째 날
By 트랄랄랄라 : 길에서는 우리 서로 모르는 척 하기 | 2016년 10월 17일 |
일어나자마자 바쁜 엄마가 꼭 엄마가안아줬으면 하는 하루 아까 그렇게 울더니... 까륵까륵 까르르 다시 갑자기 징징떼쓰고... 조울증이니... 가끔 무서워 ;ㅂ; 어 맞다 하루 열꽃피는 즁이지. ㅋ너무하는 애미. 조식먹고 방에 돌아가는 기념. 무엇이든 기념이 되는 기간 그거슨 여행이로다 아빠한테 안겨서 한바탕 울다가 운전석보고 다시 웃는 하루... 오키나와 날씨처럼 하루도 오락가락 그랬다. 차타고 만좌비치에 왔다. 카후 리조트는 프라이빗 비치가 없다.케군은 그게 계속 맘에 안 든다는데바다에서 장시간 노는걸 안 좋아하는 난 아무래도 상관없었다 'ㅂ' 파도도 잔잔하고, 물고기가 정말 많고, 무료입장에 (파라솔은 유료. 저렴했다.)경치도 좋다고 케군은 만좌비치를 꼭 다시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