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플래툰 해외에서「화장실 휴지 앞이냐 vs뒤냐」란 수수께끼의 페스티벌 개최
By 건강해지길 바라는 더스크 하우스 | 2017년 10월 2일 |
1 뭔데 이거 에 앞인게 아닌지.... 2 앞인게 당연하잖냐… 3 뒤인게 당연하지 5 뒤라니 미친거 아니nya 6 앞 말곤 말도 안된다 8 앞이지 10 뒤라니 미친거 아니냐 외국은 어떨지 모르겠다만 11 미국에선 자주 있는 의론이라고 해 12 해외 고급 호텔은 9할 9푼이 뒤임 16 타사와 콜라보 같은거 안하면 이렇지 뭐 20 쿠소게에 딱 맞네 23 자르는 녀석은 없냐 78 흥하긴 하냐 이거 87 신급 페스잖아
[칸코레] e-5 병 난이도 맞나?
By 아스나르의 이상한 세상 | 2015년 2월 10일 |
정말 얼굴 보기 힘든 상대였습니다. 공모수귀 핵꿀밤 ㄷㄷ해 E-4는 싱글벙글 하면서 깼고 E-5 첫트에 한번에 보스방 진입해서 S승을 따서 생각보단 쉽다고 생각했던 과거의 제 자신의 명치를 후려갈기고 싶어지는 해역이였습니다. 2트때부터 아군 칸무스들이 핵트롤링을 시전하더군요. 그래도 마지막 해역이라 공책에 트라이 횟수를 표기했는데 이게 더 멘탈에 데미지를 준거 같습니다. 거의 평균 4트 중에 한번 성공하는 꼴이니 멘탈도 멘탈이지만 자원이 미친듯이 깎이더군요. 연료량 탄약 보키는 그럭저럭 괜찮을거 같았는데 강재 소모가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거기다 기껏 잔기스만 나고 공모수귀 방에 도착해도 공모수귀의 3번 공격 중 한번이라도 제대로 터지면 바로 대파가 나버리니 보방 문 두들기는거도 힘들더군요. 요오
스플래툰 속 괴이한 환경음
By 로그온티어의 혼란스런 세계관 | 2018년 1월 30일 |
게임 [스플래툰]에서는 보스방 가기 직전에 일정시간 머무르면 이상한 환경음이 들이기 시작합니다. 교통사고를 연상시키게 하는 스키드 사운드와 기차소리, 사람들의 비명등이 들리죠. 처음에는 흔한 '검은 닌텐도'의 흔적이려니 하지만 스플래툰의 배경을 생각해보면, 그냥 넣었다기보단 의도된 스토리텔링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스플래툰]의 세계관은 인간이 멸종한 이후의 세계이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보스룸 직전의 그 사운드들은 재난과 재앙을 연상시킴에 따라 종말 시절의 인간이 남긴 마지막 소음으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그 사실이 묘하게 소름끼치지만 더불어 다양한 영감을 불어 넣어줍니다. 파보면 [스플래툰]의 세계관도 그렇게 안정적인 세계관은 아닙니다. 언제든 종결될 수 있는 불안정한 세상이죠.
어제 있던 일.
By 루디균네 은신처, 잠복기 주의할것 | 2013년 6월 1일 |
미리보기방지미리보기방지미리보기방지미리보기방지미리보기방지미리보기방지미리보기방지미리보기방지미리보기방지미리보기방지미리보기방지미리보기방지미리보기방지미리보기방지미리보기방지미리보기방지미리보기방지미리보기방지미리보기방지미리보기방지미리보기방지미리보기방지미리보기방지미리보기방지미리보기방지미리보기방지미리보기방지미리보기방지미리보기방지미리보기방지미리보기방지미리보기방지미리보기방지미리보기방지미리보기방지미리보기방지미리보기방지미리보기방지미리보기방지 길가에 두 남자가 갑론을박을 하고 있었다. 얼핏 보기에도 감정싸움이 되지 않을 정도의 아슬아슬한 열띤 토론이었는데... 지나가던중 소리가 들릴 정도로 가까이 가자 어째서인지 친숙한(?) 용어들이 들려오기 시작했다. 미드가 어쩌고 갱이 어쩌고 나불나불 솰랴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