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을 보기 전에 복습삼아 그린랜턴과 R.I.P.D.를 다시 봤는데
By being nice to me | 2016년 2월 8일 |
만화 원작과 악연이 깊은 라이언 레이놀즈의 전작 두개를 봤는데... 이거 처음 봤던 때 보다 볼만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각해 보니 제가 그 사이에 위 물건을 봤군요. 물론 두 영화 다 미묘하긴 하지만, 포기한 상태로 보면 아예 못볼 물건은 아니고 나름 병맛도 있고 한데 판타스틱4는... 라이언 레이놀즈를 처음 본건 블레이드3의 '한니발 킹'역이었는데(블레이드3는 관람 환경도 매우 괴상했고) 그 이후 여러번 코믹스 원작 캐릭터에 도전했지만 계속해서 망했죠. 그러나 이번 데드풀은 성공할 것 같아보이네요. (저번 데드풀은?)
북미 박스오피스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턴' 또 1위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5년 8월 24일 |
북미 박스오피스는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턴'이 신작들을 가뿐하게 격파하고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제목을 원제인 'Straight Outta Compton'가 아니라 한글로 적은 이유는, 네, 국내 개봉이 결정되었기 때문입니다. 북미에서의 강력한 첫주 흥행 덕분인지 바로 9월 10일로 국내 개봉일이 잡혔네요. 2주차 주말수익은 첫주대비 55.5% 감소한 2676만 달러, 누적 수익은 1억 1148만 달러로 2주만에 1억 달러를 돌파해버렸습니다. 제작비 2800만 달러는 이미 첫주 흥행만으로 해결한 상황이었죠. 줄거리 : “당신들의 음악은 불법적인 것들을 찬양하고 있잖소” “현실을 반영한 예술이요” 닥터 드레, 이지 E, 아이스 큐브, MC렌, DJ 옐라. 그들이
오늘은 어린이날~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18년 5월 4일 |
우리들 세상~ 타노ㅅ...케이블: 왠지 데드풀 2가 어벤저스 인피니티보다 기대되는데....
킬러의 보디가드 2 - 단순, 무식, 과격 3박자의 향연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6월 23일 |
이 영화도 결국 추가를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1편이 무척 만족스럽다 보니 이 영화를 선택 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 된 것이죠. 사실 이런 영화에 관해서 몇몇 지점에서는 아주 소래울 거라는 기대는 안 하는 상황이기는 합니다만, 요새 이런 영화가 정말 절실한 상황인 것도 사실이기는 해서 말입니다. 워낙에 작년에 정말 많은 영화들이 재돌 개봉도 못 하는 상황이 벌어졌고, 덕분에 일종의 스트레스가 쌓이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런 편안한(?) 영화들을 보는게 더 낫겠다 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영화의 전작을 무척 좋아합니다. 동시에 국내 개봉 행태를 무척 증오하기도 하죠. 아무래도 국내에서 되도 않는 편집을 직접 거쳤고, 이로 인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