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어사이드 스쿼드'가 재촬영에 들어간 이유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6년 4월 7일 |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재촬영에 들어간 이유](https://img.zoomtrend.com/2016/04/07/a0015808_5705e3c00fb45.jpg)
'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이 개봉 2주만에 전세계 7억 달러를 돌파하는, 객관적으로 보면 굉장한 흥행을 기록하고 있음에도 워너 브라더스 경영진의 현실감각을 의심해볼만한 제작비 + 마케팅비로 인해서 손익분기점 걱정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순제작비 기준으로야 당연히 손익분기점을 휙 넘어갔지만 개봉 당시 알려진 총제작비 기준의 손익분기점은 8억 달러, 그러나 사실은 마케팅비가 더 들어가서 9억 2천만 달러라는 루머가 나왔죠) 후속으로 개봉할 DC 유니버스 영화 중에 가장 먼저 개봉할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재촬영에 들어갔습니다. (관련기사) 이미 촬영 끝난 영화의 재촬영은 할리우드에서는 드문 일인데 그건 보통 이전 촬영분만 갖고 만들 수 있는 결과물에 대해서 결정권자인 워너브라
수어사이드 스쿼드
By 얼음날개의 작은둥지 | 2017년 8월 24일 |
![수어사이드 스쿼드](https://img.zoomtrend.com/2017/08/24/f0008263_599e7bddbcc6d.jpg)
수어사이드 스쿼드 (2D+3D+확장판) [초도한정 오링케이스] (3DISC) - 블루레이 DC와 워너의 야심작이었던 수어사이드 스쿼드 입니다.이 작품은 말하자면 한숨부터 나오는 군요.어떻게 슈퍼맨대 배트맨 저스티스의 시작보다 못 만들 수 있죠?이 제품은 확장판과 같이 들어있는데 원작을 안본 상태에서 두개 다 보니 어느게 원작이고 어느게 확장판인지 구분이 안갑니다. 차이가 별로 없어요.슈퍼맨대 배트맨은 차이가 확연해서 그래도 나았지만이건 확장판이나 원판이나 졸립기는 마찬가지고 조커는 왜 나와서 사랑타령하는지이건 구제받을 수 없는 망작입니다.여느 영화들이 확장판에서 원작에 못 보여줬던 것을 보여주는데네. 이 영화도 보여주지만 차이를 못느낄 정도로 엉망입니다.차라리 원작처럼 19금으로 갔어야했는데
저스티스 다크: 아포콜립스 워 (Justice League Dark: Apokolips War.2020)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0년 5월 11일 |
2020년에 ‘크리스티나 소타’, ‘맷 피터스’ 감독이 만든 DC 슈퍼 히어로 애니메이션. 2014년에 나온 ‘저스티스 리그: 워’, 2017년에 나온 ‘저스티스 리그 다크’의 후속작이자, DC 애니메이티드 무비 유니버스 최종 작품이다. 내용은 ‘슈퍼맨’이 저스티스 리거를 호출하여 ‘다크 사이드’가 다시 지구에 있는 차원에 나타나서 위협이 되니 그의 근거지인 ‘아포콜립스’로 쳐들어가서 선제 공격을 가하자고 했는데. 다크 사이드가 ‘사이보그’를 해킹해 저스티스 리그의 계획을 미리 알고서 슈퍼맨의 DNA를 복제한 둠스데이와 파라데몬왈 결합시킨 파라둠 군단을 동원하여 저스티스 리거들을 떼몰살 시키고 배트맨은 세뇌, 슈퍼맨은 슈퍼 파워를 잃고. 지구는 황폐화된 지 수년의 시간이 지난 후. 슈퍼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