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양 관음성지 휴휴암
By 덕후 | 2018년 2월 19일 |
10월 말에 다녀왔던 휴휴암입니다. 하늘과 바다가 만나는 곳을 보는 게 힐링이 아니면 뭐가 힐링이겠습니까.사람이 바글바글해도, 바다와 하늘은 평온 그 자체이니 방문해볼 만합니다. 불이문(不二門)을 지나야 합니다.불이문은 '사찰 본당으로 들어서는 마지막 문'이란 뜻으로 진리 그 자체, 즉 진리는 둘이 아니라는 것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방문객 너 나 할 것 없이 손을 올려놓는 곳.불이문을 지나 아래쪽으로 걸어오면 사람들의 손때가 고스란히 보이는 석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휴휴암은 休(쉴 휴), 休(쉴 휴), 庵(암자 암).몸과 마음을 내려놓고 쉬고 또 쉬어간다는 암자라는 의미입니다.그야말로 강원도 양양의 힐링 명소로 알려진 곳인데요.사실은 쉴 새 없이 방문하는 사찰 순례자들
서울로 올라오던길 어느 빙어축제장..
By 네오루나 | 2015년 4월 22일 |
으음.. 엄밀히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지도도.. 어디인지도...기억이 가물가물 하기에.... 위치 및 이동방법은 생략한다 ㅠ.ㅠ이미.. 일년전.. 차량 블랙박스를 뒤져봐도..... 없다 ㅠ.ㅠ 이래서 여행기는 미리미리.. 그때 그때 ㅡㅡ; 여하튼.. 올라오던길 잠시 차를 세우고 들른 빙어축제장.. 꽁꽁 얼어버린 강위에 넓은 설원이 펼쳐져 있다. 그 와중에 요런 체험용 놀이기구 까지 있다.. 하하하 정말 타고보 싶었지만... 가격은 그 나름대로.. 흐음 ㅡ;ㅡ 우두커니 서 있다가 손님이 오면 출발한다~ 빙글 빙글 행사장을 한 바퀴 돌아보자. 여하튼 주변에는 빙어 낚시를 하신 분들이 한가득 잡아둔 녀석들이 있다. 필자가 알기론 빙어도 성질이 급해서 나오면 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