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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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피쉬
빅 피쉬를 봤어요. 오래간만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를 본 것 같네요. 이야기를 재미있게 하는 아버지가 그렇게 미울지도 모르겠지만, 아무튼... 아버지는 나름대로의 세계에서 살고 계신 것은 아니었을까요? 마지막에 아들이 하는 이야기가 그렇게 재미있었던 것은 아무래도 부전자전이 아닐까요? 아들도 이야기를 전혀 하지 않은 것은 아니고, 글로 적고 있으니까 역시 비슷한 것이겠지요? 저도 이야기꾼이 되었으면 좋겠지만, 그런 능력은 제게는 없는 것 같ㅋ기도 하고 말이죠. ㅎㅎㅎ아버지의 이야기들이 너무나도 환상적인 모습들도, 그런 이미지로 그려진 것이 참 보기 좋은 영화였답니다. 안보셨으면 꼭 보시길 바래요. 애인이 보고 싶어했는데, 보여줄 수 있어서 참 다행이었어요 ㅋㅋㅋ 저도 매우 재미있게 봤습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