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몽산포 해수욕장"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8년 9월 16일 |
[충남 무창포] 봄 바다.. 그리고 무창포
By 멋진넘 | 2017년 3월 26일 |
따스함이 묻어나고 .. 한주 한주 봄내음이 가득해져 가는 날이 오는데.. 난 아이의 바다놀이에 손이 이끌여 가야 했다. 이름하여 돌 던져 를 하고 싶었고.. 이쁜 모래를 가지고 놀개 하고 싶다고 했다. 물론.. 갈매기 밥주기도 포함되어 있고.. 그래서 선택한 곳이 마지막 가을 여행지였던 무창포 였다. 무창포에서는 한참 축제 중이였고... 서울에서 출발한지 쫌 되어서 결국 시간이 걸렸다. 아쉬게도 개막 축제때에는 도착하지 못하였고.. 일단 바닷가에서 놀다가 쭈꾸미 한접시 먹기로 했다. 축제의 뒷쪽은 연신 축제의 흥을 돆구는 목소리와 노래 소리가 가득 울려퍼지고 있었다.. 저녁으로 가면 갈수록 말이다. 갈매기에 바닷가를 느끼고 가려 했건만.. 생각보
태안 안흥항 횟집 "서해바다"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8년 12월 25일 |
여행// 광기와 머드의 도시, 대천으로 오세요!
By 김구몬 | 2012년 7월 25일 |
이번 주말에 대천을 다녀왔습니다 와아아아아! 보령시에 있는 바로 그 대천입니다. 으아아아아- 가 아니라, 어찌보면 상당히 뜬금없는 결행이기도 했었습니다. 원래 이 날 우리의 계획은 부천 그 뭐야 피판인가하는 영화제였으니까요 뜬금없이 영화가 바다로 변신한거죠. 뭔가 규모의 차이가 크군요.. 아니, 그리고 사실 정확한 우리의 목적지는 그린그루브였습니다. 그린그루브! 아 그린 그루브라니! 정말... 어.. 그게 뭐죠? 아니 알긴 아는데, 그린 그루브는 이런거죠~ 라고 말하기엔 왠지 지식이 부족한데.. 암튼 뭔가 한화재단에서 주최한 듯한 음악제? 뭐 그런 것 같은데? 암튼 그런겁니다. 그렇다고 그린그루브를 보러 대천까지 갔는데, 예전 지산때 처럼 축제 장소에 짱박혀서 거기서 먹고 자고를 다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