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탕가 투어 마지막날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3월 31일 |
2011. 05. 26 / Tanga 탕가 여행의 마지막날.다르에스살람으로 돌아가기 전날 둘러본 탕가.
[도미니카공화국] 이베리아에서 놀기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2월 9일 |
2016. 01. 26, TUE / Hato Mayor del Rey 아또 마요르 주에 있는 유일한 대형 슈퍼마켓이베리아(Iberia)이다.매일 오전 수업을 마치고 이곳에 들른다.그냥 시원한 이곳이 좋다.이렇게 마네킹과도 소통할 정도로 우린 가깝다.제일 좋아하는 과일과 채소 코너.요즘 과일은 바나나 밖에 없다.채소는 배추는 없고 다 있을 듯정작 필요하는 것은 배추 밖에 없는데 하루에 많게는 두번 적게는 한번 출근 도장 찍는다.그렇다고 매일 갈때마다 물건을 사는 것은 아니다.안사는 경우가 더 많다.그냥 깔끔하고 시원해서 쉬러 갈 뿐이다.아또 마요르에서 이베리아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이것마저 없었다면 정말 힘들었을 것이다.
다르에스살람 항구로 향하는 물동량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5년 12월 15일 |
2011. 04. 12 / Kigamboni, Dar es Salaam 해군본부로 출근하는 길오늘따라 큰 선박이 눈길을 끈다.작은 배의 지휘하에다르에스살람 항구로 이동하고 있다.병사식당에서 낙법을 연습한다.퇴근길 또한 선박들이 많이 보인다.오늘따라 유난히 많은 선박들이 항구로 진입하네
쉐라톤 호텔에서 태권도 시범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5년 12월 3일 |
2015. 11. 27, FRI / Sheraton Hotel, Santo Domingo 시범 당일날.16명의 시범자 중에서 제시간에 오는 학생은 1명나머지는 대부분 늦게 온다.이것이 도미니카공화국의 현실.그런데도늦게 왔는데도 뭐가 잘못인지 모르는게 더 아픈 현실이다.이 시간 개념을 바꾸려면 얼마나 더 많은 시간이 걸릴까??어젯밤에 매트를 분리하고 물기를 제거했다.창문이 없어서 비가 오면 빗물이 매트 밑으로 스며든다.아침이 되니 어느 정도 다 말랐네..차량에 실을 짐들.송판, 매트, 호구, 보호장비 등.다들 한껏 멋을 부리고 왔다.마치 소풍이나 수학여행을 가는 것처럼.미장원에 가서 머리도 하고새신발에 가방까지평소와는 다들 다른 모습. 본인을 포함해서협회장, 학부형 2명, 보조 1명, 시범자 16명.구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