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의 K리그 잡설

축구 그리고..|2016년 1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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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K리그 잡설

축구 그리고..|2016년 11월 7일

1. 전북 v 서울 연맹의 노오오오력으로 표면적으론 불꽃튀는 마치 포스트시즌의 결승같은 매치업이 성사됐지만 아무 감흥이 없었다. 2013년의 울산v포항의 경기에서는 제 3자인 나조차도 감정이입돼서 중계화면을 통해 울컥할 정도였었는데.. 서울과 그 서포터집단도 별로 안좋아하는지라 정의구현같은 소리도 와닿지 않는다. 뭐 그냥 심드렁했다고 하면 적당할 것 같다. 황선홍감독님의 반복되었다고도 볼 수 있는 독특한 우승경험이 특이사항. 인터뷰보니 본인도 마냥 즐겁지는 않은 모양이다. 전에 계셨던 팀들보단 환경을 만들 수 있는 팀이니 내년시즌부터 본인철학을 마음껏 펼쳐보였으면 하는 바람. 2. 인천 v 수원FC, 승격강등전으로 떨어진 성남 오히려 극적 재미는 이 경기에서 나왔다. 경기가 끝난 뒤의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