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게이머.. 우리는 소니가 플레이스테이션 4.5를 만들고 있다는거 알고 있다.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6년 3월 24일 |
We know PlayStation 4.5 is real - but why is Sony making it? (Eurogamer) 유로게이머도 독자적인 루뜨를 통해서 이전 코다쿠에서 나온 플레이스테이션 4.5? 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 이유로 4K 게이밍은 아직 무리라고 생각하지만 4K블루레이 대응.. 그러니깐 BDXL드라이브와 HDMI 2.0a+HDCP 2.2 정도를 지원하는 플레이스테이션 4 정도는 나올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다만 그게 나온다면 기존 구형 PS4는 중고가가 나락을 떨어지고 실질적으로 거래가 안 될 수 있다보니 난리이긴 하네요. 하지만 루머는 루머.. 그냥 느긋하게 봐도 될 듯합니다만..
[PS4 탐방] 갓 오브 워
By DID U MISS ME ? | 2018년 10월 17일 |
오랜 침묵을 깨고 돌아온 시리즈의 최신작. 사실 플레이는 발매 당시 했었는데 적어도 발키리는 다 잡고 갈무리 해야하지 않나 싶어 차일피일 미루고 있던 중두번째 발키리 잡다 세이브 파일이 날아가 정신이 아득히 붕괴해버림에 따라 그냥 이제서라도 하기로 한다. 다 떠나서 재밌는 게임임. 이 게임은 딱 두 가지만 보면 된다. 타격감이랑 스토리. 그 중 타격감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수준인데, 근래 들어 플레이한 게임들 중 단연 최고의 타격감이 아니었나 싶다. 메인 퀘스트 깨는 맛이 아니라 그냥 한 놈이라도 더 줘패고 싶어서 맵을 돌아다녔던 것 같음. 연계기 활용도도 좋고, 무엇보다 복잡한 액션에 비해 버튼 조작이 비교적 간단해 더더욱 하는 맛이 난다. 아, 리바이어던 도끼 최고더라. 오히려 게임 중반에 다
씹어 먹어요 <베놈, 2018>
By in:D | 2018년 10월 4일 |
장점부터 얘기해보자. 베놈과 비슷한 수준의 기대감을 줬던 블랙팬서때 보여줬던 느리고 답답한 액션에 비하면 베놈의 액션은 훌륭하다. 처음 베놈의 능력이 발휘되는 순간부터 마지막 싸움까지, 삭제된 장면이 많음에도 나무랄데가 없다. 그리고 이 영화의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더 이상 이야기 할 장점이 없다. 베놈이 '배 고픈 놈'의 줄임말인지, 시종일관 헝그리를 외치는데, 아마 삭제된 상당 씬이 먹는 장면이었을것 같다. 그래서였을까, 먹을게 부족했는지 영화의 개연성마저 씹어먹은 모양새다. 배트맨과 슈퍼맨이 엄마 아래 대동단결 한 이후로 처음 받는 신선한 충격이다. 이건 자세히 이야기 하면 스포가 되니 꼭 직접 보기를 권한다. 영화를 보는 동안은 멋진 액션을 감상하고, 영화를 보고
입문용 유튜브 브이로그 카메라 추천 소니 ZV-E10 강릉여행 기록
By 티보의 IT 리뷰 공작소 | 2023년 12월 2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