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본 영화들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6년 4월 7일 |
![3월에 본 영화들](https://img.zoomtrend.com/2016/04/07/c0024768_5706039f75555.jpg)
한 달 참 빠르네요. 또 월간 영화 정리입니다. 잭 스나이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갈수록 크고 화려해지는 스나이더의 똥덩어리. DC 시네마 멸망까지 이제 몇 보? 알렉스 프로야스, "갓 오브 이집트" 그리스 신화를 냠냠하신 할리우드의 마수에 걸려든 불쌍한 이집트의 신들. 데이빗 O. 러셀, "조이" 코미디 상황극인지 입지전 성공담인지, 하나라도 확실히 하라구! 레니 에이브러햄슨, "룸" 감옥을 나왔더니 다시 더 큰 감옥. 코엔 형제, "헤일, 시저!" 믿고 보는 코엔 작! ...근데 50년대 할리우드가 그렇게 좋았어? 케빈 레이놀즈, "부활" 신앙인이 무신론자에게 들려주는 종교적 체험. 베다 도캄포 페이
"매트릭스 4"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4월 30일 |
!["매트릭스 4" 촬영장 사진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20/04/30/d0014374_5e5aff67ac553.jpg)
뭐, 그렇습니다. 이 작품은 계속 촬영장 사진이 나오네요. 이번에도 화려한 액션이 줄줄이 나오는 작품이 되는 듯 합니다.
MAZE RUNNER : THE SCORCH TRIALS을 보고 이것저것
By FAZZ의 이것저것 (기록저장소) | 2015년 9월 22일 |
![MAZE RUNNER : THE SCORCH TRIALS을 보고 이것저것](https://img.zoomtrend.com/2015/09/22/b0053320_5600f5da7a490.jpg)
이전글 참조 1. 이 영화를 단 한줄로 요약하라면 "토마스는 어떻게 존 코너가 되었는가?"리더의 탄생을 보여주는 영화였습니다. ㅋㅋㅋ 2. 속편의 공식을 어김없이 잘 보여줬다 생각합니다. 전편보다 별로라는 평을 언듯 본 거 같은데좀 납득이 안가는, 개연성이 좀 떨어지는 부분들 빼면 만족스러웠습니다.일단 정신없이 도망가는 것과 액션이 압권입니다.뭐 대놓고 나 수상한 놈이야, 음모가 있지롱하고 냄새 풀풀 풍기는 악역 잰슨,그리고 어디서나 클리쉐인 허술한 보안이 좀 맘에 안들긴 했지만.보통 보안키는 등급에 따라 먹히고 안 먹히지 않나? 이런 생각을 들게 하더군요.그리고 경계근무가 허술해!!! 3. 전편에서 달리는 데 이력이 난 애들이라 그런지 진짜 잘 달립니다. 계속 달립니다.
[연애 빠진 로맨스] 다시 한번 정가영, 하지만 전종서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12월 7일 |
밤치기로 처음 봤던 정가영 감독의 블록버스터 판이라 할 수 있을만한 연애 빠질 로맨스입니다. 연빠로라 줄여 부르는데 설날이란 명절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라 또 더 재밌는 로코네요. 진짜 달달하니 너무 좋은~ 물론 대중적으로 가다보니 아쉬운 점이 없는건 아니지만 전종서가... 와...이건 진짜 말도 안되게 너무 사랑스럽게 나오다보니 하 ㅠㅠ)b 손석구도 참 좋아하지만 진짜 캐미가 도랐ㅋㅋ 추천하는 바이네요~ 연빠로 구정까지 가즈아!!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누가 의상을 선택했는지 몰라도 니트 여신 전종서 ㅠㅠ)b 버닝에서 봤을 때 이정도로 사랑스럽게 나올 수 있을지는 몰랐는데 진짜 미쳤ㅋㅋㅋㅋㅋㅋ 구미호가 그대로 강림하신 듯한~ ㅜㅜ 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