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사이퍼즈를 보며
By 아라센의 이것 저것 이야기 | 2016년 6월 24일 |
최근 사이퍼즈가 외양간을 고치고 있습니다. 5년이 다되어서야 필수기능이라 할수 있는 것들을 업데이트하고, 아이템의 영향이 큰 게임인 만큼 유니크 아이템을 팍팍 뿌리는 방향으로 전환하고 있죠. 그러면 뭐합니까. 이미 배는 떠난 것을... 사이퍼즈를 처음 접했을때부터 변함없이 제가 느끼는 사이퍼즈의 잠재력은 올해 최고의 게임인 오버워치보다 한, 두끗 밀리는 수준이었습니다. 다시말해, 서비스 배급사가 넥슨이 아니었다면, 한국 게임이 아니었다면 세계적으로 성공했을만한 게임이다 이거죠. 하지만 돈에 미친 한국 게임사가 서비스함으로써 밸런스, 편의 기능, 발전 방향 모두를 버리고 온갖 코스튬만 만들어 팔다가 이젠 그것도 모자라 랜덤 박스라는 가장 더러운 형태로 판매하는 만행을 저지르면서 나락으로 떨어
[확밀아] 한참 늦은 최근 한밀아.
By 아스나르의 이상한 세상 | 2013년 9월 8일 |
뭐 일단 올리고 보는 공체합입니다. 지금은 키풀호타루와 레이시가가 들어와서 에마 빼고도 60만까지 올라갔지요 의외로 허무하게 끝난(?) 죽희. 걍 열심히 길드일요 잡아서 각요 띄우다보니 다 먹었습니다. 두권 더 사야하나 고민했던 레이시. 다행이 엘소드 지인들이 코드를 줘서 풀돌했습니다. 키라는 패스.. 끝으로 얼마만에 온건지 모르겠지만 도착한 족자....퀄리티는 만족하지만 전시는 꿈에서나 할듯요. 뭐 일단 사이퍼즈 시즌도 진행은 하고 있는데 카드 자체도 별로 맘에 안들어서 홍녹이나 연성중입니다. 웃긴건 정말 대충대충 하고 있는데 시즌 강적&요정은 루이스랑 드니스만 노말풀돌이고 나머지는 다 키풀이라는거... 덕분에 부담없이 길드요정에만 집중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걸어서 길각 띄우면 길원들
[사이퍼즈] Ⅲ. 캐릭터별 스토리로 알 수 있는 것들 (헬리오스 / 지하연합)
By Story..... | 2012년 6월 24일 |
에... 안녕하세요, 사이퍼즈를 즐기고있는 수많은 유저중에 한명입니다.사이퍼즈 세계관에 대해서는 이미 많은 분들이 쓰셨고, 해석도 다양하고 완전본이라고 할 수있을 정도 까지 정리되어있죠.사실 저는 '아이템 백과사전이나 만들어볼까...'하다가 캐릭터공모전이 시작되어 갑작스럽게 정리를 하는 거라..글의 내용이 전혀 이해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냥 이런 견해, 이런 스토리가 있었구나 라고 생각하며 읽어주시길바랍니다... 이 글은 두서없이 정말 매우 심각할 정도로 긴 글입니다. 목차의 각 항목에 사이퍼즈 글 링크를 걸어 두었습니다. 추천은 여기로 (이봐) 목차를 바꿨습니다.--------------------------------목차. (...라고 쓰고 이렇게 쓰고 싶은 목표 사항)Ⅰ. 사이퍼즈 세계관으로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