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이다...
By Seiran 6.x - 2016 구단소년들35th edition | 2013년 10월 7일 |
[Monday View] 이장석 “구단 팔아 뭘 하나? 영원한 히어로즈 구단주로 남겠다” 문단 하나하나마다 인용할만한 말이 있어서 차마 다 옮기기는 그렇고 그냥 다 읽어보시라고나 ;ㅂ;... 목동 홈 마지막 경기 직관 하면서 장석찡이랑 하이파이브 하면서 들어갔는데 뭐랄까 다른 구단과는 다른 히어로즈라는 회사의 차이를 몸소 체험할 수 있었달까. 단순히 팬서비스란 게 아니라 조직 구성이 다르고 운영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나올 수 있는 형태란 식으로...
.......읭?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5년 1월 28일 |
-무르브 커미셔너가 무슨 약이라도 했나.....; -아니 이런 저런 쉬프트속에서 다양한 상황이 나오는거 아닌가 싶은데, 일단 뭣때문에 저런 생각을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직까지는 이해가 안가네요;;;; -저거 비하면 한국 야구처럼 빈볼성 투구 2개시 퇴장같은게 차라리 낫지 시프요==;;;; -아니면 설마 공 바꿔야지 싶은데 무르브사무국에서 공제조업체한테 뭐좀 받아드셨남?
[야구] 인간 김성근은 돌아오지 말았어야 했다.
By 봄~ 가을 에만 활동 하는 블로그. | 2015년 4월 15일 |
내가 아는 김성근이란 감독은 . 이런 문제에 대해 예전 같으면 꼿방귀를 뀌면서 들은척도 안할 분이다. 외야의 소음? 그건 성적으로 돌파 한다면서 펑고를 개인당 500개 더 시킬 분이다. 이동걸이 사과하러와?김태균이 기자회견을 나가려는 걸 말려? 기자와 통화에서 울먹여? 결코 제자가 나서서 오해를 풀려햇다는 신파극으로 동정론을 얻거나 사실이건 아니건 "노구를 이끌고 야구발전을 위해 돌아왔는데 모진 언론에 고생하는 노장의눈불" 같은 이야기로 대중에게서 이해와 동정을 바라지 않던 사람이다. 고국이 그립다던 박찬호에게 그건 나약함이라 일갈하던 분은 어디잇는가? 이게 끝이 아니라고 결코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길이 열린다고 원더스에서 일갈하던 분은 어디잇는가? 윤길현 사건때 책임은 내가 진다고 하루
[관전평] 7월 8일 LG:한화 - ‘류제국 5이닝 5실점’ LG 3-6 완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7년 7월 8일 |
연이틀의 우천 취소도 LG를 연승 흐름으로 바꾸지 못했습니다. 8일 잠실 한화전에서 선발 류제국의 5이닝 5실점 난조로 인해 3-6으로 완패했습니다. 류제국 5이닝 5실점 패전 류제국은 2회초부터 5회초까지 매 이닝 선두 타자를 출루시켜 패전을 자초했습니다. 2회초 선두 타자 로사리오에 중전 안타를 맞은 뒤 1사 후 송광민에게 초구 140km/h의 패스트볼이 몸쪽 높게 몰리는 실투가 되어 선제 2점 홈런을 통타당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송광민에 맞은 홈런은 결승타가 되었습니다. 3회초에는 선두 타자 양성우의 중전 안타에 이어 정근우를 6-3 병살타 처리해 누상에서 주자를 지웠습니다. 하지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이용규와 김태균에 연속 안타를 내줘 2사 1, 2루가 된 뒤에야 로사리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