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봄
By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블로그 | 2015년 9월 2일 |
![최지우 봄](https://img.zoomtrend.com/2015/09/02/b0116870_55e6cc4f5e133.jpg)
사진을 찍었는데 왠지 초상권걸릴 것 같아서 올리진 못하겠것보다 폰이 2G에 화질개판이라 얼굴자체가 보이지 않지 <두번째 스무살>을 우리학교에서 찍을 줄 몰랐는데, 확실히 뭔가를 찍기엔 우리학교가 경관이 좋으니 구조는 던전같고 밤에 주변은 공포영화 장소같고 러시아인도 돌아다니는 거 보면 콜오브듀티같고 언젠가 이런 일이 있을 줄은 알았다. 하지만 오늘 최지우 분을 보게 될 줄은 몰랐지 ㄷㄷ 연예인 처음보는데 아니잠깐다듀봤었자나다듀 그거랑다르지인마! 아무튼 신기해서 관람하다가 촬영방해될까 그냥 도서관들어감. 갔다가 1시간여 지나서 나오니 아직도 찍고 있었다. 그 1분 위해서 몇 시간동안 촬영하다니.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배우를 지망하지 않길 참 잘한 것 같 아무튼 진짜 예뻤다. 예쁘
[단기속성 연예가] 130731 최지우가 '가정부미타'를?!
By 곤뇽스런 일상 2015 | 2013년 8월 1일 |
![[단기속성 연예가] 130731 최지우가 '가정부미타'를?!](https://img.zoomtrend.com/2013/08/01/d0104410_51f92673d95d1.jpg)
1분/1초 만에라도 화제가 뒤바뀌는 일이 비일비재한 연예가 소식. 바쁜 현대인을 위해 오늘 하루 강한 '이슈'를 한데 모은 [단기속성 연예가]에서 알려드린다.--------------------------------------------------------------------------------------- 최지우 '수상한가정부 캐스팅', 2년 만에 안방극장 나들이 배우 최지우가 SBS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에 캐스팅, 2년 여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SBS 측은 주인공 박복녀 역에 최지우가 캐스팅됐다고 알렸고, 최지우는 “원작 스토리의 감동적 휴머니즘과 여주인공 캐릭터의 독특한 매력, 연출자 김형식 PD에 대한 신뢰 때문에 주저 없이 이 작품을 택했다. 이제껏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연기변
<좋아해줘> 다양한 재미, 기분 좋아지는 로맨스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6년 2월 19일 |
![<좋아해줘> 다양한 재미, 기분 좋아지는 로맨스](https://img.zoomtrend.com/2016/02/19/c0070577_56c6561be6ebd.jpg)
영화 포스터부터 쟁쟁한 배우들이 줄을 서고 있어 일찍부터 관심이 갔던 간만의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좋아해줘> 시사회를 옛피아노제자와 다녀왔다. 세 쌍의 각기 다른 개성과 인연의 커플들의 옴니버스 형식과 더불어 6인이 묘하게 연결되어 있는 사뭇 TV 드라마적 관계도가 신선하다 할 수는 없지만 요즘 트렌디한 SNS 소재로 인한 진풍경들을 접목하여 경쾌하고 애교스러우면서 조금씩 변화되는 남녀 애정의 달달한 묘사가 무리하거나 억지스러움 없이 매끄럽게 전개되어 편안한 감상을 하게 했다. 특히나 연기로 이미 인정받아 요즘 대세로 불리우는 젊은 배우들과 추억의 향수와 함께 요즘도 인기를 잇고 있는 중견 배우들이 균형을 맞춰 좋은 호흡을 보여 구성진 연기의 맛을 잘 즐길 수 있게 하였다. 그 중 가
수상한 가정부 걱정된다
By 앤잇굿? | 2013년 8월 27일 |
![수상한 가정부 걱정된다](https://img.zoomtrend.com/2013/08/27/e0036705_521c23f972f31.jpg)
방송 예정일2013.09.23. 작품소개일드 가정부 미타 리메이크 기대시청률 40%를 돌파한 일본의 국민 드라마를 리메이크 우려코믹 패러디? 흥행예상기대 < 우려 개인적으로 워낙에 좋아하는 작품이어서인지는 몰라도 미타로 분장(?)한 최지우를 보자마자 나도 모르게 웃음이 터져 나왔다. 분명 똑같은 무표정인데 오리지널과는 뭔가 다르다. 아니 많이 다르다. 무한도전 같은 주말 예능 프로그램 같은 데 나와서 시청자들을 웃겨 보려고 철 지난 ‘가정부 미타’ 복장으로 코스프레한 게 아닌가 싶을 정도다. 최지우에겐 정말 미안한 말이지만 깊은 상처를 간직한 아픈 사연이 있는 무표정이 아니라 그냥 멍 때리고 있는 것 같다. 나만 그렇게 느끼는 게 아닌지 어느 기사 제목에도 ‘멍지우?’라고 적혀 있다. 설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