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그것이 립 서비스에 불과하더라도...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3년 10월 6일 |
일단 마키 획득 인증부터. 마키 : 메이드 옷을 입었다고 해서 당신이 하는 말을 뭐든 다 듣는다는 건 아니니까. 알겠어? 네! 여부가 있겠사옵니까!! 컷흠. 실은 이번 이벤트에 있어서 개선점이 좀 있다 싶어서 편지를 보내놨었습니다. 근데 답장이 왔더라구요. 스쿠페스의 기본 방침은 건의 / 요망 메일에 대한 답장은 보내지 않습니다. 인데. 내용은 매크로가 아니라 제법 긴 내용이었는데, 간추리자면... '현재 사양에서 모두 만족할 수 있게 방법을 찾고 있는 중이었어요.님께서 보내주신 아이디어는 좋다고 생각해요. 검토해볼게요.그렇게 해서 잘 반영되면 공지로 모두에게 알리구요. 고마워요~' 라는군요. 보통 립서비스라고 생각하겠지만... 뭐랄까, 원래 답장 안 주는 메일에서 이렇게 답장
[북두] 러브라이프! 다함께 하늘을 노리는 이야기
By 들어오면 안되는 이글루 | 2015년 8월 19일 |
이 와중에 린만 멀쩡해. 아니 바트가 됬는데 멀쩡한건가 원판 떴다는 소식들었길래 번역하려고했더니 벌써 어느분께서 번역해서 풀어주셨더군요 근데 이거 출저가 출저인지라 번역자분을 밝힐수가 없.......읍...읍! 우에서 좌로 읽습니다 러브라이브가 아니라 러브 'Life'입니다. 그야말로 목숨을 건 라이프.. 보는 우리의 Life도 깎이는 느낌이군요 ㅡ; 프도도옴의 원문이 후도돔이라는걸로 봐선 후도우라고 말할려고 했던 모양 린의 바트화는 언제봐도 깨는군요[..] 의미 와칸나이-! 럽폭도를 때려잡는 호대장 생애 한점의 후회도 없이 니코니코니~ [호대장이 용서하지않는다는
라이브를 봤습니다.
By __stdcall | 2014년 4월 10일 |
러브라이브를 작년 애니메이션 방영때 알게 되었습니다만, 그당시엔 "어 ? 재미있는 작품이네 ?" 정도로만 끝내고 말게 되었습니다만, 한달 전쯤인가 ... 일본에서 유학하고 있는 아는 동생의 소개로 스쿠페스를 하게 되면서 점점 러브라이브에 관심이 많아지고, 찾아다녔습니다. 왠지 좋아하게 된 타이밍이 요상한 것 같긴 하지만 ... 실제로 이런 가상의 아이돌 작품은 존재를 알고 있긴 했지만, 그다지 손이 가지 않는 저였었고 -_- ;; 이렇게까지 몰두해서 찾아보는 작품은 약 4년전에 심취했었던 동방프로젝트류를 제외하곤 첫 작품이 된 것 같습니다. 어쨋든 소문의 First LoveLive!를 어떻게 구해서 봤습니다만 ... 대단하군요. 학교 랩에서 혼자 아이패드를 꺼내서 보고 있었는데 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