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에 황재균이 롯데로 온다고 할때만 해도...
By 사직구장은 불타고 있는가? | 2013년 4월 7일 |
우리도 유망주 5툴 하나 구해오는구나 했지. ... 황사원 씨발로마. 월급 도둑질 고마하고 니네 고향으로 돌아가라.
6/7 KIA vs 롯데 짧은 경기 감상평
By 미노의 아직 녹지 않은 얼음집 | 2015년 6월 7일 |
=선발= 오늘 경기는 송승준의 이번 시즌 선발등판 경기 중 가장 잘던진 경기가 아닌가 싶다. 속구의 구위가 살아있으니 덩달아 브 레이킹볼의 위력도 배가 되어 보였다. 상대 타선을 7이닝 무실점으로 깔끔하게 틀어막으면서 최근 연패중인 팀을 연패에 늪에서 건져낸 투구를 했다 =불펜= 8회는 셋업맨 이성민이 막고 심수창이 9회를 마무리하는 이상적인 불펜 투수기용으로 오늘 경기를 끝냈지만 이성민과 심수창 둘다 이닝을 깔끔하게 막아주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조금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타격= 오늘 선발 김병현 상대로 제대로 타격을 한 타자들은 김문호와 강민호 두명이 다였다. 나머지 타자들은 김병현의 공을 중 심에 맞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그래
최형우 결혼식장의 황재균.
By 괴기대작전의 형사드라마 감상이 주력이 될지도 모르는 블로그. | 2012년 12월 1일 |
![최형우 결혼식장의 황재균.](https://img.zoomtrend.com/2012/12/01/c0014566_50b99a1aa2c22.jpg)
바지는 안보여주나?전신샷 없나?이제 황재균만 보면 패션먼저 이야기할 판국
[관전평] 9월 13일 LG:롯데 - ‘허프 7이닝 無자책’ LG 2연패 탈출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7년 9월 13일 |
에이스 허프가 LG를 2연패에서 탈출시켰습니다. 13일 잠실 롯데전에서 7이닝 동안 자책점을 허용하지 않는 압도적인 투구로 3-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문선재 실책, 허프의 유일한 실점 LG가 1-0으로 앞선 3회초 허프는 수비 실수로 인해 득점권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선두 타자 번즈의 타구를 원 바운드 처리하는 과정에서 좌익수 문선재가 넘어지는 바람에 2루타가 되었습니다. 문선재는 노 바운드 캐치를 노렸던 듯하지만 오히려 단타를 장타로 만들어주는 빌미가 되었습니다. 이어 문규현의 번트로 1사 3루 동점 위기가 되었지만 허프는 신본기와 전준우를 모두 몸쪽 승부로 헛스윙 삼진 처리해 실점 없이 이닝을 닫았습니다. 신본기에게 컷 패스트볼, 전준우에게 포심 패스트볼을 결정구로 활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