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던트 이블5] Back to the Basic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2년 9월 19일 |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는 한 2-3편부터 포기하고(?) 완결을 보기 위해 달려온 영화입니다. 적당한 팝콘무비 정도는 되니까~ ㅎㅎ 이번 영화는 특히 전작보다 좀 더 낫네요. 전작에선 이제 영 좀?!? 하면서 5를 볼까 말까 하게 만들었는데 이번편은 게임데모같은 느낌이라 호불호만 맞다면 팝콘 액션무비로서 그럭저럭 괜찮은 작품이라고 봅니다.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첫 사진처럼...완결이라메!! 야이 ㄴㅁㄹ어ㅣㄴㅇ러ㅏㅣㅁ널이ㅏㅓㅁㄴㅇㄹ 영어 부제보니 응징이긴 한데 영화보기 전에 정보를 접하지 않는 저로서는 이번 편이 완결인 줄 알고 룰루랄라(4편에서 아오!!하면서 이제 그만 볼까하다가) 갔는데 끝이 아냐 ㅠㅠ 국내 포스터 만든 놈 이리와!! 사골 우리는 것도
<헨젤과 그레텔: 마녀사냥꾼(2013)> - 동화와 전혀 다른, 새로운 액션 영화
By 猫の夢 - 마음대로 날아간 그 발자취 | 2013년 2월 26일 |
화려한 캐스팅에, 대놓고 액션만 하겠다는 <헨젤과 그레텔>. 어릴 적 본 여느 동화들과 마찬가지로 제목과 아주 특징적인 점 이외에는 거의 기억이 나지 않았는데, 다행히도(?) 영화 <헨젤과 그레텔>에서 동화는 소재와 설정을 설명하는 데 큰 공을 들이지 않을 수 있는 정도로만 활용되었다. 영화는 동화처럼 헨젤과 그레텔이 숲 속에 버려지는 것으로 시작된다. 과자집을 찾은 남매는 마녀에게 잡아 먹힐 위기에 처하지만 마녀를 무찌르고 마을로 돌아온다. 이후 마녀 사냥꾼으로 명성을 떨치던 그들은 자신의 고향에서 의뢰 받은 사건으로 자신들의 유년 시절에 숨겨진 비밀을 알게 된다는 내용. '액션 영화'인만큼 액션을 위해 많은 공을 들였다. 특히, 영화의 곳곳에는 3D를 염두에 두고 연출된 액션신들이
"블리치" 실사판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8월 2일 |
뭐, 사실 이 영화에 관해서는 정말 아무 기대도 안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로 일본의 코스프레 영화에 관해서는 정말 스트레스 아닌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심지어는 넷플릭스를 열심히 보다 보니 자꾸 추천 작품으로 강철의 연금술사를 보라는 악마의 속삭임이 같이 있어서 말입니다. 이미 이런 저런 경로로 인해서 이 영화가 역대급 쓰레기라는 이야기를 들은 터라, 코스프레 영화는 더 이상의 미래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일단 이번에도 망할 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어서 마음은 가볍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있어 보이려고 노력을 많이 했네요.
서기의 신작, "일보지요" 사진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5월 6일 |
전에도 이야기 했지만, 이 영화는 전쟁과 코미디가 결합된 영화입니다. 다만 국내에서는 개봉이 가능할지는;;; 분위기는 멋진데, 과연 어떤 느낌을 보여줄지는 더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