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아의 난 ~아서들의 분노~
By 마리아님이 엿보고 계셔 | 2013년 2월 27일 |
밀아의 난 때는 서기 2013년 단기 4346년. 액토즈의 이벤트로 시작된 이 난은, 무분별한 소셜 게임의 초대로부터 시작되었다. 드래곤 플라이트, 아이러브커피등을 대표로하는 카카오톡 기반 소셜 게임은 그 인지도를 넓히기 위해 카카오톡을 통한 유저초대 이벤트를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아무 생각이 없었던 다수의 유저들은 자신들의 소소한 이득을 위해 초대를 남발하기 시작했다. 처음엔 친한 사이로 시작되었던 초대는 소셜게임의 증가되고 보상이 늘어나자, 점점 그 범위를 넓혀가기 시작했다. 결국 이 초대는 현피를 할려했던 상대방, 10년간 잊고 살았던 친척, 거래처, 전역한 부대의 간부 등을 가리지 않고 이뤄지게 되었다. 한편, 여기저기 가입한 사이트들 덕분에 수 많은 스팸문자에 시달리고 있던 아서들은 자
[확밀아] 한참 늦은 최근 한밀아.
By 아스나르의 이상한 세상 | 2013년 9월 8일 |
뭐 일단 올리고 보는 공체합입니다. 지금은 키풀호타루와 레이시가가 들어와서 에마 빼고도 60만까지 올라갔지요 의외로 허무하게 끝난(?) 죽희. 걍 열심히 길드일요 잡아서 각요 띄우다보니 다 먹었습니다. 두권 더 사야하나 고민했던 레이시. 다행이 엘소드 지인들이 코드를 줘서 풀돌했습니다. 키라는 패스.. 끝으로 얼마만에 온건지 모르겠지만 도착한 족자....퀄리티는 만족하지만 전시는 꿈에서나 할듯요. 뭐 일단 사이퍼즈 시즌도 진행은 하고 있는데 카드 자체도 별로 맘에 안들어서 홍녹이나 연성중입니다. 웃긴건 정말 대충대충 하고 있는데 시즌 강적&요정은 루이스랑 드니스만 노말풀돌이고 나머지는 다 키풀이라는거... 덕분에 부담없이 길드요정에만 집중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걸어서 길각 띄우면 길원들
어리석은 과금전사에 대한 징벌
By 무명병사의 격납고 | 2013년 2월 4일 |
오늘 아침에, 업데이트 겸 비경 이벤트에 서버 점검 보상으로 홍차 녹차 복권 들어왔지요. 일단 보상 복권 돌리니 선발이 나왔습니다. 예감이 안좋더군요. 그만뒀어야 했습니다. 그 순간 그 밑에 다시 뜬 SR+ 11연속 뽑기...... 뽑을까? 말까? 그냥 다음달 전화세 더 내고 뽑아봐...? 춘향이가 걸릴지도 모르잖아? 아니면 잔 다르크가 뽑힐지도 모르잖아? 지금까지는 라피스, 어우동, 카토레아, 오르페우스가 안걸렸지만 그래! 지금이라면 걸릴지도 몰라!! 좋아, 뽑자! 이 때 아니면 당분한 과금질 못하니 뽑아보자!! 홍차하고 녹차도 더 얻으니 아주 손해는 아니야! OK. 먹고 죽자!! ..........했는데. 결과요? 시작은 나름대로 만족스러웠습니다. "토르 나왔쩌영 뿌우~~~" 토르? 토르라고라?
[확밀아] 홍련을 얻으려고 11가챠 3번을 돌렸다.
By 아주 멀리 | 2013년 5월 10일 |
11가챠 3번 돌리면 무조건 홍련을 준다길래 내 눈을 의심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장화 + 아실리 + 장화 (5배수 카드) 테리메 + 학도형 히미코 + 라니아 ------------------ (6성카드 6장) 다 빈치 (반딱) + 학도형 페리도트 + 시시라라 팬텀플레임 (2장) + 세이게이 + 란슬롯 ------------------ (5성카드 6장) 이제 가챠는 안 돌리기로 했다.... 5연속 [좋은 기사의 예감?] 뜨는거 보니 운을 다 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