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 영화가 되면 망하는 3가지 원인 그리고 영화판 '메탈기어 솔리드' 가 성공으로 가는 길
By isao의 IT,게임번역소 | 2012년 9월 4일 |
![게임이 영화가 되면 망하는 3가지 원인 그리고 영화판 '메탈기어 솔리드' 가 성공으로 가는 길](https://img.zoomtrend.com/2012/09/04/a0077411_504595eae7f13.jpg)
인기게임을 영화화하는 것은 히트한 영화를 게임화하는것과 비슷하게 일어나는 일이며 대부분의 경우 실패로 끝납니다. 지난번, 코나미가 '메탈기어 솔리드'를 영화화한다고 발표했죠. 아직 제작초기단계인듯 하니 좋고나쁨을 판단하는 것은 시기상조일 것입니다. 그러나 게임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가 매번 실패작이다보니 우리는 할리우드 영화화의 얘기를 들을 때마다 걱정하게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럼 게임의 영화화가 왜 실패로 끝나기 쉬운지, 그리고 '메탈기어 솔리드' 는 어떻게 하면 실패를 피할 수 있을지를 다음과 같이 분석해 봅니다. 게임의 영화화는 끝없는 양의 과제를 클리어하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또한 '메탈기어 솔리드' 시리즈의 경우 작품의 내용과 전설을 숙지해야하므로 더욱더 힘들어지겠죠. 거기다가 '
페르소나5 스크램블 팬텀 스트라이커즈
By DARK ILLUSION | 2020년 6월 15일 |
페르소나5의 정식 후속작이자 무쌍 시리즈를 제작하는 오메가 포스와의 공동 개발 작품. 제목은 쓸데없이 기니까 P5S로. 스토리는 P5로부터 약 반년 후 여름 방학에 다시 루블랑으로 모여 여행을 계획하던 도중 "제일"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팰리스에 휘말리게 되는 주인공 일행. 일본 각지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원인 불명의 개심사건이 일어나 괴도단이 재결합해서 조사를 시작하는 걸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전작과 다른 점이라면 오메가 포스와의 협력 개발로 RPG가 아닌 무쌍계 액션 게임이 되었다는 점. 처음 예상하기론 페르소나에 무쌍을 끼얹어서 불안한 느낌밖에 없었는데 (지금까지 무쌍 게임화한 판권작이 제대로 된 게 별로 없었기에) 게임 내부에서 나는 페르소나라고 자기 주장을 강하게 하고 있어서 사실, 무쌍
MGSV:TPP 꿀벌은 어디서 잠을 자는가?
By Dark illusion | 2016년 3월 11일 |
기분 전환 겸 오랜만에 잡아봤는데 자주 하면 왠지 의욕도 재미도 없고, 가끔씩 하면 뭔가 아이디어가 퍼뜩 떠오르기도 한다. 팬텀 페인 발매 전에 지프를 풀톤으로 띄워 헬기를 격추시키는 장면이 떠올라 그대로 재현해볼려고 한 미션. 그런데 PV에선 헬기는 공중에 멈춰있는 상태였고 이쪽에선 그런 상황을 만들기가 쉽지 않아서 그냥 날아다니는 걸 격추해봤는데 (지옥 같은 시행착오와 함께) 그 과정을 알아가는 건 재밌다. 다만, 이동에 시간이 걸린다는 건 이 게임의 피곤한 요소. 굳이 오픈월드로 안해도 되었을것을... 요즘 오래 쉬어서 다음 작들도 만들어봐야 할텐데 시간은 부족하고 맵은 쓸데없이 넓어서 힘들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4DX로!
By 루나루아의 잡담칸 | 2016년 10월 29일 |
아번 작은 인샙션과 같은 3D CG의 총아라서... 그간 마블영화에서 아맥 이상은 낭비같았는데 이번작은 역대 최고인 것 같네요 여유가 되시면 4dx로 보시는 걸 권하고 싶습니다. 스토리는...음... 시작돠 끝은 개연성도 나름 좋은데 중반부가 음... 영상미가 모든 것을 압도하므로 괜찮다 싶습니다. 인셉션을 스토리와 영상미 합쳐 10점 주자면 닥스는 9점이... 영상미가 10이지만 스토리는 8이라... 그래도 시리즈물이므로 어쩔 수 없음으로 자위하자면 충분히 잘 뽑아낸 것 같습니다. 고로 4dx로 봐야 영상미로 모든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