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불보단 잿밥.
By 제목을 어떻게 지을지도 잊어버린 곳 | 2012년 11월 29일 |
으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헣허허 카야노 ㅎㅇㅎㅇ 나츠미 성님 ㅎㅇㅎㅇ 암튼 획득. 브로마이드를 사니 사쿠라장의 애완 그녀 오프닝 싱글이 딸려왔어요. 절대 그럴리는 없겠지만 저게 친필 사인이었다면 전 반라로 회사 마당을 20바퀴 돌았을듯요.
카야노 아이 - LETTERS FROM AI 9회
By 제목을 어떻게 지을지도 잊어버린 곳 | 2013년 9월 10일 |
이번에는 이 연재가 시작된 이래, 처음으로 유카타 촬영이에요. 유카타로 촬영하는 자체 는 드문일이라서, 텐션이 바로 올라버렸네요 기쁜탓에 유카타를 고르는데도 시간이 걸려버렸습니다. (웃음) 고민한 끝에 고른건 이 자색의 유카타였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유카타는 흰바탕에 옅은 핑크색이기에 이번에는 조금 흥건한듯한 어른 스러운 인상의 유카타를 입으려 생각했었거든요. 가게의 분위기에도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어떠셨나요? 이번에 촬영하게 된 가게는 코덴마마쵸(小伝馬町)의 카페 베니 (紅)에요. 변두리의 숨겨진 집같은 전통 가옥 카페로써 도쿄라고는 생각하지 못할 차분한 풍취의 가게입니다. 일본풍 카페를 좋아하는 접니다만, 일본식 집의 다다미방을 그대로 카페로쓰고 있는 가게는 거의
사쿠라장의 애완그녀
By 작은학생 | 2013년 3월 28일 |
여러분은 지금 반년동안 나나밍을 보았습니다. 3개월전에 소아온때도 반년드립을 쳤던것 같은데... 초반엔 몰랐는데 이런 상쾌한 청춘 러브코메디가 역시 좋다. 라이트노벨도 사서 봐야지. 이렇게 라이트노벨이 점점 많아지는거죠. 어떻게 다 숨기지...
사쿠라장의 애완그녀 4화, 재밌는데 뭐가 문제지
By 아스나를 지지하는 유키치의 시간이 느긋하게 흐르는 블로그 | 2012년 10월 30일 |
우수에 찬 무표정이란 말이 어울리는 여캐가 있을 줄이야. 그림능력은 거의 신급ㅋ 우왕굳? 3화의 진지했던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나름 깔끔히 해결되는 방향으로 전개되는 분위기의 4화였습니다. 그보다 시이나 여러 의미로 여신.. 이게 호불호가 갈리는게 어떻게 보면 이해가 안 가는 것도 아닌데 제 입장에선 진짜 이렇게 좋은 청춘물(+러브코미디물)은 처음 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애들 능력자가 좀 너무 뛰어난 감이 없잖아 있지만(게다가 둘다 여캐란 점이 반칙) 뭐 그것도 하나의 갭(?)으로 받아들이면 될 문제고. 그에 짝짜꿍하는 남캐들이 나름 평범해서 오히려 안심인 느낌(뭐가?). 나나미, 그녀는 좋은 들러리였... 으앙 얘도 평범하게 노력파인데 남주를 좋아하게 된게 실수 ㅠㅠ 미사키는 걍